네 마음에 깊게 패인 상처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금을 잔뜩 뿌려

흉터 가득 지게 해놓더니

이제야 밴드라도 갖다대네.

아유 이 한심한 놈아

그러니까 사람이 떠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