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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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ter]

50화

-Jellan Relky(3)-


버디레이스, 지금 여기선 괴물화한 키읔이 [조건에 충족하지못한 핵 괴물]이된 로니 그리고 눈앞의 젤런, ‘팔이 많은 녀석‘과 ’흰눈의 녀석‘, [간택을 받은자]들과의 싸움이 성사되었다.


“젤런… 들켰버렸나…”

“크윽… 미안해!”

“죽여주겠어!!!”


로니가 달려들었고 곧바로 오른발을 들어 ’흰눈의 녀석‘에게 하이킥을 날렸지만 녀석은 ’십자 권능‘을 발동했다. 그리고 로니는 왼쪽 얼굴이 고통스러워지며 나가 떨어졌다. 로니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하지만… 주변엔 난리가난 윌러스 본부와 눈앞의 두 [간택을 받은자]들만이 있었다. 이때 로니는 한번 땅을 보며 피식웃었고 다시 고개를 들어 ‘희눈의 녀석’에게 말했다.


”이게 너의 ‘십자 권능’이구나??!!”

“하! 닥치고 덤벼”


로니는 일단 달려들었다. 키읔이도 젤런을 조지려 ’고유 권능‘을 쓰고 로니와 함께 달려들었다.


“멍청한 녀석 단세포구나”

“하하!!”


로니는 일단 오른쪽주먹을 휘둘렀다. 녀석은 곧장 ‘십자 권능’을 발동시켰고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로니가 휘둘른 오른쪽주먹을 녀석의 머리 직전에서 멈췄고  로니는 오른손 중지로 녀석의 볼을 툭친뒤 왼쪽손으로 훅을 날려 녀석을 넘어뜨렸다. 로니는 깔깔댔고 녀석은 반격했다. 하지만 로니는 녀석의 오른손을 잡고 역으로 카운터를 쳐 녀석을 다시한번 넘어뜨렸고 전투 능력과 경험만 따지면 로니가 압승이었다. 로니가 키읔이쪽을 보자 수없이 들리는 {켈퍼}소리와 그걸 다 분산시키는 키읔이까지 로니는 지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얻었다. 이번엔 로니가 달려들어 넘어진 녀석을 끝장내려했지만 곧 펑 소리와 함께 로니는 나가떨어졌다. 이유는 녀석의 ‘고유 권능’때문이었다. 로니는 녀석에게 다가가려했으나 녀석이 있던곳은 연막으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크윽… 어디냐!!”

“으흐흫하핳하하하하! 잘 찾아봐라 로니 ####!!!“

”너도 내이름을 아는데!!! 왜 안들리는거야!!“

”논점을 흐트리지 마라!“


녀석은 연막속에서 튀어나와 로니의 얼굴에 왼손으로 잽과 스트레이트 사이의 애매한 펀치를 날렸고 로니는 맞았다. 그러곤 반격하려 딥킥을 갈겼지만 녀석의 ‘십자 권능’에 무산되었다. 로니는 복부를 쥐여잡고 뒤로 몇걸음 물러나게되었다. 녀석은 초점없는 눈으로 로니를 보며 다시한번더 펑 소리와 함께 연막을 퍼뜨렸다. 그러곤 주변을 달리며 연막을 더 넓게 퍼뜨렸다. 로니는 녀석을 관찰하며 그다음이 예상되는 곳으로 달려가 주먹을 휘둘렀지만 주먹을 친곳은 허공인덴다 뒤에서 녀석의 엘보를 맞고 로니는 쓰러졌다. 그러자 녀석은 로니의 목을 잡고 자신을 보게 몸을 뒤집었다.


“너의 패배다”

“지랄하네…! 아직 안끝났어 이제 내차례야”

“그 눈빛이 참 맘에든달”

“하! 참 고맙네! 덤벼!!”


로니는 곧 다리로 녀석을 찼고 녀석은 ‘십자 권능’을 발동 했다. 로니는 그래서 왼발을 살짝 같다데서 피해를 입지 않고 녀석의 몸을 주춧돌 삼아 완발로 녀석의 몸을 차고 뛰어 오른발로 세게 녀석의 입을 찼고 녀석이 쓰러지려하자 로니는 오른발의 원심력으로 한바퀴 돌아 녀석의 양쪽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오른다리를 접어 무릎이 녀석의 머리를 향하게 했다. 그뒤 로니는 양손으로 녀석의 머리를 끌고 무릎을 몸쪽으로 올려서 안면니킥을 갈겼다. 그래서 녀석의 왼쪽눈은 머리와 함께 함몰됬고 녀석은 ‘검은 피’를 흘리며 뒤쪽으로 날아가 바다에 빠졌다. 그뒤 로니는 천천히 녀석이 빠진곳으로 다가갔지만 녀석은 안보였다. 그래서 로니는 곧바로 바다속으로 잠수했다. 물 안쪽으로 들어가 주변을 둘러보니 눈앞엔 ‘흰눈의 녀석’이 도망가고 있었다. 그래서 로니는 바로 녀석에게 다가갔다. 양팔을 옆구리에 붙여 내려가기 편하게 했다. 그렇게 로니는 녀석을 따라잡고 곧장 녀석의 앞에 다가가 뻐큐를 날리곤 오른팔을 잡았다. 그러곤 오른팔을 잡은 로니의 양팔을 자기 몸쪽으로 땡기며 녀석의 고개가 밑으로 내려가며 당황을 유도했다. 로니는 녀석의 머리가 밑을 보자 양다리로 녀석의 머리를 잡았고 로니의 발등을 맞닿게해 고리처럼 만들었다. 녀석이 고개를 들자 녀석의 옆엔 자신의 오른팔이 있었고 완쪽과 오른팔옆엔 로니의 다리가 자신을 조이고 있었다. 그렇다 로니는 트라이앵글 초크로 녀석을 조이며 녀석을 기절시켰다. 물론 몸부림이 심했지만 아무리 [간택을 받은자]이더라도, 아무리 ‘권능’들을 남발하더라도 로니의 끈질김에 녀석을 기절했다. 로니는 녀석의 머리를 잡고 바다 윗쪽으로 향했다. 숨이 차기 시작해 괴로워 지고 있었다. 녀석의 무게는 상당했고 로니는 목숨을걸며 녀석을 구할것인가, 내가 살고 녀석을 죽일까 딜레마에 빠져 바다 한가운데 정신을 못차렸다. 로니가 위를 봤을땐 점점 고립되는 느낌과 수면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 로니는 잠시 잊었었던 꿈에서의 익사 경험을 생각했고 몸부림을 치며 녀석을 놓고 물위로 올라갔다.


“흐어어어억… 하… 하… 하… 씨발!! 이 병신같은 기억!!…“


로니는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그래도 로니는

‘자신이 안전하니 모두가 위험하다’

라는 생각을 하며 벽을 타고 ‘버디레이스’로 올라갔다. 위에선 놀랍게도 키읔이가 젤런의 갈비뼈 3개를 부순 상태였다.


“하! 로니 어서오공!”

“이런… ㅅ… 아니 ‘흰눈’이 당했다고…?”


로니는 광기에 사로잡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좆밥… 이던데…? 하하!!”

“이런 개 호로자식이!!!”


녀석은 흥분하며 로니에게 무지성으로 달려들었다. 키읔이는 그걸 보며 뒤에서 젤런의 발목을 잡고 몸을 강화시켜 녀석이 못움직이게 막았다. 그러곤 녀석이 앞쪽으로 고꾸라지자 키읔이는 발목을잡은 팔을 자신의 머리위로 크게 돌려 녀석을 땅바닥에 처박았다. 로니는 녀석에게 걸어가며 양팔에 ‘가드’를 세우고 일어나려 애쓰는 녀석의 목을 베려 오른팔을 올렸으나 4개의 팔이 로니를 잡고 넘어트렸다. 키읔이는 그걸 보곤 그 팔들을 잡고 부러트렸다. 녀석은 아파했다. 꼴에. 로니도 다시 일어나 녀석에게 다가가 나머지 갈비뼈들을 모두 부쉈다. 녀석은 괴로워 했고 팔들을 날리며 근처에 못오게 주변에서 계속 팔드을 자신의 주변에 돌게했다. 그러면서 녀석은 {켈퍼}를 차지하며 또 마구잡이로 쏴재꼈다. 키읔이는 버틸수 있었지만 로니는 위험을 느끼고 계속 피해다녔다. 로니가 녀석에게서 계속 피해가다 녀석의 팔에 몸이 끌려 {켈퍼}를 맞았다. 다행히 몸부림을 격하게 해서 이미 없는 완팔에 맞았고 로니는 ‘가드’로 녀석의 팔들 몇개를 자르고 빠져나와 고군분투하던 키읔이를 도와 녀석을 제압하려 다가갔지만 녀석은 하늘을 날아 도망가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녀석을 향해 수많은 ‘창 수류탄’이 던져졌고 녀석의 몸에 여러게 박혔다. 녀석은 이미 맞아본적 있다는듯이 몸을 조심하며 움직였지만 키읔이가 ’십자 권능‘을 발동해 녀석의 ‘십자 권능’을 복사하고 대형[핵 괴물]들을 여러마리 소환해 사다리를 만들었고 키읔이는 그걸잡고 올라가…지 않고 던져서 녀석의 ‘창 수류탄’을 다 터뜨렸다. 녀석은 벌집이되며 그 여파로 입이부숴져 안에서 젤런이 공중에 떨어져 피를 토하고 죽어갔다.


“크헉… ‘###’님… 도와… 쿨럭”

“죽어라 이제”

“아직… 못 죽…”


녀석은 죽어가며 선택한건 정신이 있을때 ‘십자 권능’을 발동하고 자신의 주변에서 대형[핵 괴물]들을 소환해 녀석은 들어 올리지며 바다로 도망가고 있었다.


“어? 저새끼가!!”

“로니! 달려가자!”


로니와 키읔이가 괴물들을 죽이며 다가갈때 바다 안에선 ‘흰눈의 녀석’이 기어 나왔다. 용케도 말이다. 로니와 키읔이는 결국 괴물들을 모두 죽인후 육지에서 키읔이가 녀석을 막았고 로니는 다시한번 수영하며 큰 갈망을 느꼈다. 양쪽눈이 아팠고 다시한번 ‘초월’상태가 됬다.


“드디어 게임이 뒤집혀 졌구마안!!!!”

“젠…장…!!!”


젤런은 다시 한번 괴물화 했다. 로니는 다시한번 그 갈망을 ‘십자 권능’에 써 녀석을 업은 괴물들을 조종해 녀석을 잡았다.


“이젠 끝장이야”


로니의 마지막 젤런전은 극에 도달했다.

키읔이도 녀석을 보자 자신의 몸을 강화하고 녀석의 바디를 사정없이 쳤다. 녀석도 ’십자 권능‘을 쓰며 계속 반사 시켰지만 키읔이에겐 통하지 않았다. 그걸본 녀석은 연막과 함께 키읔이의 뒤로 이동해 목을 잡고 초크를 걸었다. 하지만 키읔이는 강화해 숨을 쉴수 있었다. 그러곤 다리를 잠시 굽혔다 폭발적이게 뛰어 녀석을 넘어트렸다. 키읔이는 녀석의 머리를 치며 말했다.


“아우 이 바퀴벌레 새끼덜 이제 죽어라…”

“크읏… 이렁 개색끼가!!”


키읔이도 극에 달았다.


50화 끝


-다음 화에서…-



이야… 50화네용! 그리고 아직 가족문제 때문에 계속 늦어지내요 죄송합니당ㅠㅠㅠ 그럼 다음화때ㅑ 뵈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