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상세 후기 << 첫 인상같은 내용은 해당 글을 봐주면 감사하겠음
오늘은 어제 언급을 안했던것들 위주로 적어봄

1일자는 메인 스토리 위주로 15렙까지
2일자는 육성과 오픈월드, 사이드 퀘스트 위주로 20랩까지 달린 상태임.

- 다양한 상호작용을 확인 할 수 있는 오픈월드의 디테일

상호 적대적인 조직들이,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 이들이 치열하게 싸우느냐 플레이어를 눈치 못챈다던가

야생동?물들이 뜯어먹은 시체를 확인 가능하는 등, 생각보다 오픈월드의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이런 소소한 디테일은 신경쓰기는 힘들지만, 한다면 유저들에게 인상을 주는 좋은 요소기에 고평가함.
뭐 나중가서는 다양한 지역도 나올텐데 이런 지역들에 따른 다양한 생태계, 적대 관계로 인한 이벤트 등을 본다면 좋겠지?

- 오픈월드 수집 요소 및 퍼즐 요소
＊ 큐브 모으기 (일정 개수 획득시 보상 획득) / 미니맵 표기
> 그 흔히 탄피 모으기로 불리는 월드 수집 요소, 이 게임 자체가 등반이 편하기에 찾는게 쫌 귀찮기 얻는것에 대한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

＊ 각종 챌런지 (적 처치, 달리기, 동물로 변신하여 미니게임, 조각 채워넣기, 물체 올려두기 등등)
> 이런 챌런지들은 직관적이기에 처음에 봐도 이해하기가 쉽고 불쾌감이 없는 가벼운 요소들임

＊돌파 재료 모으기
＊쫄몹 잡으면서 에코 도감 채우기
> 에코 도감의 중요성은 후술

다만 이런 상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기 보다는, 띄엄띄엄 있기에 1일자에 느낀 오픈월드 향 첨가된 액션겜에 가깝기에, 어찌보면 이런 필드요소에 너무 힘 쓰는걸 막기 위한 요소가 아닐까 싶음. 난 너무 많지도 너무 부족하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고 봐.

- 서브퀘의 비중이 생각보다 큼
＊일부 서브퀘는 어느 한 보스를 잡기 위한 과정이 차근차근 쌓아지고, 이 과정이 끝내 보스를 잡고 구역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결말로 이어지기에 오히려 메인퀘보다 서브퀘의 진행방식을 더 선호함

- 역경의 탑

엔드콘텐츠라고 보는 것.
낮은 위험지역 (초급) 높은 위험지역(중급) 돌연변이 지역(고급) 이렇게 3개이고, 일단 초보 3층(35/40/45렙)까지는 클리어함

특이한 점은 피로도를 소모해서, 나중가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육성을 요구할것으로 보임.
초급 기준 1층부터 피로도 1 > 2 > 3 > 4 써서 초급까지는 최대 피로도가 10이기에 1파티로 클리어 되지만, 그 이후는 확인해봐야 알듯

- 에코 수집

확실한거 아님, 현재로 봐서는 주요 파밍 콘텐츠가 될것임.

1. 에코 종류
> 에코 종류가 같으면 6번 화음이펙트는 '종류'로 카운트하기에 안늘어남

이름의 색깔은 에코 레어도, 흰색>초록>파랑>보라>금색 순 에코 5★ 까지 있음.
이 에코의 ★에 따라서 최대 강화수치가 +5씩 달라짐.

다행인것은, 최대 ★이 늘어나면 그거에 맞춰서 드랍이 되는것으로 보이기에, 레어도작의 걱정은 덜해보임

2. 에코 코스트
기본 10으로 시작하지만, 도감 9렙에서 최대 12로 늘어남. 

> 종결 기준 4 + 3 3 + 1 1로 세팅을 해야할거같으며, 그말은 4코스트짜리 필드보스 / 3코스트 짜리 엘리트몹 / 1코스트 짜리 일반 몹 골고루 토벌해야할것으로 예상됨

3/4. 에코 주옵

3번은 가변옵, 4번은 고정옵으로 추정됨.

3번에는 공% 방% 체% 

특정피해 보너스(3코스트에서만 등장으로 추정)

치확% 치피% (4코스트에서만 등장으로 추정)

5. 메인 에코 어빌리티
명조의 전투가 더 재미있어지는 요소, 이 에코의 종류에 따라 본인의 플레이 전략이 달라짐.

6. 화음 이펙트
세트 옵션, 보통 2+2세트를 노리거나 5세트를 노릴것인데

2+2셋이면 4 4 3 1로 일부러 에코 빼고 4코스트 에코 1개 더 쓰는 방향도 가능할거같아보임.

7. 에코 코스트
상술함


8. 튜닝
3★ 이상 에코부터 개방 가능한 요소, 보조옵임.

9. 보조옵션
튜닝으로 개방 가능한 보조옵인데, 보조옵은 레벨 5당 1개씩 개방이 가능함.
5★ 에코를 얻으면 아마 보조옵도 5개가 열리겠지?

일단 지금까지 리롤이 안보임.

어느정도 감 잡은 유저들이라면 알겠지만 너무 빡세, 현 시점 파밍 던전도 안보이고
그나마 필드보스 꾸준히 잡는건 스테미너 안 써서 가능하지만 뺑뻉이 계속 돌아야하니까

에코 파밍이 지금만 봐도 너무 빡세서, 이 부분은 피드백 넣을 예정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은데 세팅 끝낼려면 서로 다른 5종류의 몹을 파밍해야하는데, 주옵 맞추고, 거기서 보조옵을 맞춰야하는데 이걸 필드보스 / 엘리트몹 / 일반 몹 다 잡아가면서 하는건 너무 빡세

그나마 엘리트몹은 어느정도 파밍의 구제를 도와주는게 있는데

흡수 확률 강화가 좀 번역이 찐빠났지만, 설명을 보면 '엘리트 몹 이상 에코 등장 확률'임.

근데 이거 주간 5회 한정임

- 생일 이벤트

일단 내일로 설정해보고, 이벤트가 있는지 혹은 cbt에서도 볼 수 있는지 확인해볼 예정

- 강화 / 변신류 궁은 교체되어도 안사라짐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해주거나 cbt에서 실험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