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얀순이가 마법으로 얀붕이의 정신이랑 몸을 분리한 다음 정신은 인형에 넣고.


인형한테는 건들지는 않고 사랑한다고만 속삭이면서 정신을 망가트린 다음 


껍데기만 남은 몸을 인형 안에 있는 얀붕이 앞에서 끌어 안거나 사랑을 나누면서 조교 하고.


몇 달 뒤에.


슬슬 반응이 보고 싶다면서 조교가 끝나서 완전히 망가진 몸에.


얀순이의 말만 들어도 발정하게 되어버린 얀붕이의 정신을 다시 집어 넣는.


얀데레물이 보고 싶다


내 개인적인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