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취미맞는 애들이 하나도 없어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전부 친구없었던 아싸인데 혼자서 시간때울때 머릿속으로 재밌게 본 작품 머리에서 리플레이하거나 다른 루트로 생각해서 전개해보는등 식으로 시간떼웠는데 여기 잘쓴글 보면 어릴때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해봤으니 나도 글 한번 써볼까 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있어도 세부전개를 어떻게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막 쓰고 읽어보면 내가봐도 겁나 못써서 집어치우게됨.... 학창시절때 국어 열심히 배워둘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