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간에 일이 생기면 자신이 잘못 한 것 처럼 목숨 걸고 일에 뛰어드는 얀붕이를 보고 싶다


만약 동료가 누명에 씌여 고문 위기에 있을 때 자신이 직접 나서서 대신 고문 받는 얀붕이를 보고 싶다. 


사지가 뜯기는 고통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동료들을 생각하며 버티는 얀붕이를 보고 싶다. 


그렇게 누명이란게 밝혀지고 나서 동료들에게 돌아가니 반갑게 자신을 맞이하며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얀붕이 보여주라


그 후에 또 다시 전투중에 희생을 하려고 하지만 동료들에게 저지당하는 얀붕이를 보고 싶다


그렇게 점점 자신을 집착하는 동료들을 보며 그동안에 희생을 잘했다고 하는 얀붕이를 보고 싶다. 


그러다 결국 계속 희생하려는 얀붕이를 붙잡아 사지를 잘라 더 이상은 희생을 못하게 하는 얀붕이 동료들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