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집에 감금해놓은 얀순이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얀붕이.

깜빵에서라도 얀순이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선고를 기다리는데...

얀붕이에게 내려진 선고는 가택연금이었고

사실 얀순이가 뒷돈과 권력을 써서 그렇게 만들었다는건 꿈에도 생각못한채

집으로 끌려들어가는


그런 소설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