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발정난 원숭이 마냥 들이닥치는게 좀 노꼴임 

'잡히면 착정 100대 1' 같은 느낌

av나 떡인지같이 떡 그 자체에 모든걸 몰빵하는 분야에서는 그런갑다 하는데 

소설, 특히 이 분야 에서는 떡 뿐만이 아닌작중 분위기, 심리묘사가 꼴림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단 말야?


겉보기에는 소심한, 혹은 완전무결해 보이는 얀순이가 

얀붕이에 대한 독점욕 강한 본심을 펼치는 그런게 꼴리지 않겠어?

커여운 고양이도 발바닥에 있는 젤리를 누르면 흉악한 발톱이 나오는 것 마냥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