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가 어리고 커여웠을때 얀붕이는 길을걷다

웬 뱀이 다친 강아지를 물려는걸보고 몰래 다가가 짱돌을 떨구어 뱀의 머리를 으깨버려 강아지를 구원해주고

강아지는 기뻐하며 얀붕이 얼굴을 핥아주며 서서히 죽어가(이미 물림 ㅜㅜ)





그리고 20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얀붕이한테는 강아지상 느낌이 나는 얀진이란 여자 후배와 썸을 타게 되고 얀붕이는

주위로부터 "역시 얀붕이가 사람이 좋아서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얀붕이는 볼을 붉히는데



'저 새끼야 나를 죽였던 놈....그 개새끼한테 내 남편의 복수를 하려했는데'

항상 얀붕이 근처에는 얀순이라는 음침한 여자애가 보이고 

얀붕이가 인사하지만 무시하고 지나치거나 바닥에 침을 뱉으며 지나가기에

얀붕이도 살짝 경계하며 그냥지나가



'난 니가 행복한게 마음에 안들어 너를 고통스럽게 할거야'

얀순이는 그날도 밥도 제대로 안먹고 화를 가라앉히며 뜬눈으로 자고

.

.

.

그렇게 얀순이가 환생해서 얀붕이를 따라다닌지 10여년이 되던날

(성장기인 10살까지는 얀붕이의 존재를 인식만하고 현재 20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생각)

드디어 얀붕이네 집을 알아냈어


철컹 

"으아 고기나 구워야지"

띡띡띡띡

철컹


얀붕이가 늘어지게 외투를 벗고 냉장고 문을 염과 동시에 현관문이 열렸어

"어?"

얀붕이는 당황했지만 얀순이는 빨랐어

.

.

.

"으윽...."

"정신이 드니?"

얀붕이가 눈을 뜨자 아령을 들고 서있는 얀순이가 보이고

"널 최대한 고통스레 만들고 똑같이 죽일거야"

얀순이는 혀를 낼름거리며 얀붕이를 농락하고

"너...너는 그 뱀이지!! 조까 나는 옳은일을 한거야"

얀붕이는 벌벌떨면서도 소리치며 저항하고


"하아..."

퍽 퍽퍽

얀순이는 주먹으로 얀붕이를 구타하고

목을 졸라

"으윽...으그그"

얀붕이가 잠시 졸도하고 피가 그곳에 쏠려

발기가 되어있었어


"헤...널 어떻게 더럽힐지 생각났어"

얀순이는 얀붕이 아직 동정인걸 알기에

얀붕이를 강간해주려 생각하곤 얀붕이가 일어날때까지

서서히 자극시키고 단단히 세우곤

.

.

.

"으으?"

얀붕이가 일어나자 본건

얀붕이의 물건과 얀순이의 그곳이었어

"하아...애새끼가 이렇게 컸구나? 넌 이제 내가 죽이기전까진 못죽어, 최대한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죽일거야"


"안돼...하지마...제발"

얀붕이는 절규하며 하지말라고 빌지만


쑤컹 찌익

얀붕이와 얀순이(2회차)의 동정이 동시에 사라지고

얀순이는 20여년 만에 하는 관계에 달아올라


"여보...여보...보고 싶었어요 하아"

찌걱찌걱

"더러워....징그러운 뱀...."

얀붕이는 울고 얀순이는 절정을 느끼며 허리를 흔들고 얀붕이 쥬지를 쪼여대다...


"으긋 안돼...안돼..."

얀순이는 얀붕이가 움찔거리는걸 느끼고 최대한 쥐어짜며 목을 졸랐어

"닥쳐 이 창놈아!"


뷰릇 뷰르릇 뷰븃

얀붕이는 울면서 사정하고 얀순이는 얀붕이의 뜨거운 정액이 질벽을 때리고

남편의 얼굴이 곂쳐보이던 얀붕의 모습이 다시 악마같이 보이니 


얀붕이를 두들겨패고 침을 뱉고 물고

라이터로 지지고 자신이 분이 풀릴때까지 불쌍한 얀붕이를

말그대로 가지고 놀아

.

.

.


"어...."

나중에 얀순이가 정신을 차리자 어린아이처럼 울며 엄마를 찾으며 

벌벌떠는 약하고 어린 얀붕이가 보이자 끌어안으며


"미안해 아가야...미안해....안아프게 해줄게"

라며 끌어 안고자고 얀붕이가 잠든틈에 몰래 빠져나가고 

그뒤 얀붕이를 뒤에서 몰래 지켜보며 사는데



얀붕이는 전처럼 미소를 짓지도 맛있게 밥을 먹지도 않고

하루하루 벌벌 떨며 지내고



그동안 10년 넘게 얀붕이를 관찰하며 

얀붕이보다 얀붕이를 잘아는 얀순이는 

오늘이 얀붕이 생일인걸 알고

얀붕이한테 화해와 사과를 하고자 선물을 준비해서

기다리고 얀붕이는 자연스레 집에 들어가고 얀순이도

같이 들어가



"저기 그때는 미안했어....저기 나...너를 10년넘게 지켜보고 따라 다니고 그리고...그리고..."

얀순이는 말을 잇지못하고 머뭇거리고


얀붕이는 재빨리 숨겨두었던 야구 배트로 얀순이의 어깨를 때려

"꺄악"

얀붕이는 증오의 눈으로 얀순이를 볼 뿐이었어

"죽어!죽어! 더럽고 징그러운 뱀은 죽여야해!!!"

얀붕이는 바퀴벌레를 보듯 얀순이를 보며 죽이려들고



얀붕이를 봐주며 피하던 얀순이도 이 모습에

"너랑 나랑은 좋게는 안될것 같구나"

라며 얀붕이에게 달려들고 제압하고 배트를 뺏어 던지고

얀붕이를 밟아주고 피떡이 된 얀붕이를 


다시 강간해

그뒤 얀붕이는 몇일동안 얀순이한테 감금당하고

착정당하고

.

.

.

얀순이도 점점 미쳐가더니

"여보 오늘 밥은 어때요?"

얀붕이에 가졌던 호감과 남편에 대한 사랑이 곂쳐져서

얀붕이를 나름 보살피며 

울고있는 얀붕이의 눈물을 햝아주며


"나도 그년처럼 이렇게 햝아주니까 좋지?"라며

차가운 눈으로 얀붕이를 쳐다보곤


"어머, 미안해요 여보 요즘 아기를 배었는지 이러네요"하면서

그날도 얀붕이를 강간하고 

얀붕이는 얀순이를 증오하면서도

자신을 가스라이팅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내 잘못이에요 미안해요 미안해요....잘못했습니다....."

스스로에 무기력함을 느끼며 울면서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