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뭐든지 잘하고 집에서 가사를 맡은 여동생은 학생회일을 하는 오빠가 학교에서  돌아올때마다 쓰담쓰담 받는게 일과임



오늘도 쓰담쓰담받고 옷을 걸어주려고 교복 윗옷을 받았는데 다른년 냄새 귀신같이 캐치하고 바로 추궁하다 일단 학생회일때문이라 생각하고 윗옷만이라 의심 안하고 넘어갈려했는데



웬걸 와이셔츠에서도 소꿉친구라는 이름의 도둑고양이년의 냄새가 나는거임 그래서 꼭지돌은 여동생이 화내면서 그년 냄새 지우기 전까지 밥은 없다고 협박을 하면서 샤워하고 오라고함



그리고 그날밤 오빠방에 들어간 여동생은 놀란 오빠를 보고 여동생이 오빠랑 곁잠자는건 당연하다며 이불속으로 들어옴



오빠의 채취를 맡으며 그년 냄새가 지워진걸 확인하며 만족하는 여동생



그리고는 오빠가 빠져나갈려 하자 바로 끌어안고 양다리사이에 오빠를 끼워버리고 귀에 바람을 한번 후 불고 한심한 얼굴을 하는 오빠를 매도하며 농락하는데



오빠를 매도하며 오빠가 여동생의 것이라는것을 각인하며 좋아한다고 사랑의 말을 속삭이며 마지막에는 자기를 떠나가지 말라고 애원해버려서



부끄러움을 숨기려고 다시 매도를 시작하지만 도중에 결국 오빠의 쓰담쓰담 한번에 함락당하면서 메가데레모드로 돌변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강한척하면서 오늘밤내내 자기한테 건방진 태도를 취하지못하게 다른여자한테 꼬리치지않게  교육해준다며, 오빠를 평생 길러준다고 각오하라고 하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