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바이러스 감염자 보고서 1

감염자는 바이러스 감염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고 함. XXXX년 XX월 XX일 감염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고백을 받은후 감염자는 몹시 절망감에 빠져 감염자에 집에서 울고 있다 갑자기 감염자에 코에서 분비물(감염자는 처음에는 코피같다고 말했음)이 나오기 시작함.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한후 감염자는 조금씩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고 진술함.

분비물이 나오고 다음날부터 감염자는 좋아하는 남자를 보면 코, 눈 그리고 입에서 분비물을 계속해서 분비하고 몸도 점점 뜨거워졌다고 함.

감염자는 어느날부터 좋아하는 남자를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분비물과 몸이 뜨거워진다고 진술함. 그러던 어느날 감염자의 분비물이 감염자의 아버지의 물컵에 감염자의 분비물이 들어갔고 분비물이 들어간 물을 마신 감염자의 아버지는 몸이 마비가 됬다고함. 그걸 깨달은 감염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분비물을 먹이려고 계획을 세움.

XXXX년 XX월 XX일 감염자는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를 감염자의 집에 초대후 감염자의 분비물이 들어간 음식(감염자는 분비물이라 말을 하지 않고 사랑(?)의 조미료라고 말함)을 먹인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마비시킨뒤 본인의 침대로 끌고가 강간(감염자는 화를 내면서 강간이 아니라 다른 여자에게 물들어진 남자를 정화시키고 본인이 얼마나 남자를 좋아하는지를 보여주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함)한뒤 남자를 감금후 수차례 강간을 했다고 진술함.

XXXX년 XX월 XX일 남자는 감염자의 감금이 느슨할때 극적으로 탈출후 O.V.W에 신고를하고 감염자는 집착 바이러스 격리시설로 이송됨.

격리

격리초기에는 감염자가 격리시설로 이송되는 순간과 격리 초반까지도 본인이 격리된 현실을 현실부정을 하고 자신을 신고한 남자를 증오하기 시작함. 입원 초기 감염자말을 적으면 여기서 탈출해서 남자가 본인을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본인이 만족할때 까지 강간하겠다고 진술함.

격리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자 감염자는 약간의 안정을 되찾고 연구소에서 하는 연구를 어느정도 응했으며 연구소에서도 감염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면회를 허락함. 면회를 할때에는 감염자에게 구속복을 입히거나 감염자와 남자사이에 두꺼운 방탄유리를 설치해서 면회를 함.

격리기간이 2년이 지난후 감염자는 격리시설을 완전히 적응후 격리시설에있는 연구원, 경비원, 의사나 간호사 그리고 격리된 감염자들과 친분을 쌓고 감염자는 매번 격리시설에 격리되는 감염자를 위로, 안정을 주는 역할을 맡게됨.

결과: 처음으로 연구소와 격리시설에 들어온 감염자로써 중요한 바이러스 증상들을 알게해준 감염자다.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지금의 그녀는 일반인과 차이가 약간차이가 나지만 격리초기 보다는 훨씬 증상이 호전되었다. 조금만더 호전되면 격리시설에서 퇴원이 가능할것 같다고 연구소에서 주장을 하고있다.

감염자는 퇴원을 한다면 퇴원후 집착 바이러스 감시자들(O.V.W)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후 정식으로 고백을하고 사귀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