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아 혹시 수업중에 모르는거 생기면 선생님께 꼭 말해주렴~“
“성적이 떨어졌네? 에이 괜찮아. 내가 더 잘 가르쳐 줄게!
근데 얀붕아, 수학 성적은 올랐네?
그년…아니 얀진쌤이 나보다 잘 가르치니?
대답 해 줄래?”
“얀붕아! 선생님이 태워다줄께~
뭐? 야자?
아~ 넌 오늘부터 따로 야자실에서 야자하기로 했어”
“선생님 보고 인사 하면 안되지, 벌점 1점
뭐? 인사했는데 왜 벌점이냐고?
친한사이끼린 서로포옹하며 인사하는게 예릐란다.
다시 인사하면 상점 10점 줄게”
“어서와 얀붕아, 너 아프다며?
왜 담임쌤이 양호실에 있냐고?
당연히 학생이 아프면 담임이 와야되는거 아니니?”
별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