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갤에 만화추천 있던 때가 생각나서 애잔한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 얀갤 터지고 옮기고 한 것 때문에 사람들이 싹 다 빠져버렸지만 억울해서라도 다시 일으켜세우고 만다하는 각오 덕분에 4달만에 겨우 정착하고 그때까지 다들 참 고생이 많았다


여태까지 지탱해 준 파딱들
터져도 끝까지 붙잡고 있어준 얀붕이들


다들 고맙다


그리고 4달동안 연속으로 터지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무기력한 입장으로서 미안하다


앞으로도 끝까지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