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전에 -------> 패러디 소설이다보니 원작 붕괴가 조금 있음 감안해주고 봐주면 감사하겠음







엘더브레인



리코리스






투다다다다다다 퍼버버벙 갑작스런 소리가 나의 귀에 들어온다.


"! 적의 침입? 이런.. 하루라도 나와 딸을 가만두지 않네. 엘리사, 조금만 기다려라 아빠 금방 갇다오마."


그말을 하곤 아빠는 총소리가 들리는곳으로 달려가셨다. 

나도 아빠를 도와주고 싶지만 어째선지 보고 듣는건 할수있지만 몸은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수가 없다. 

이것이 아빠가 항상나한테 하는말인 인간과 나의 차이건가. 하지만 나는 이 시절의 나를 후회하고 있었다.

내가 좀만 더 아빠와 같은 인간이 됫으면 아빠가 죽지않았을 텐데..


그렇다. 이것이 내가본 아빠의 마지막 얼굴이다.



2061년, 하루도 빠짐 없이 적의 기습이 들어오는 철혈공조의 공장, 

철혈공조를 만든 리코리스는 항상 하던 것처럼 방탄복과 AK-47 돌격소총을 가지고 기습한 적들을 사살하려고 싸움이 일어난곳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빨리 적들을 사살하고 엘리사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 할 생각을 하면서. 

하지만 총소리가 평소보다 길게 이어지지않다는걸 인지하자 오늘의 기습은 여느때와는 다르다는것을 느겼다. 리코리스는 잡생각을 그만두고 갑작스러운 기습에 집중하였다. 계속 해서 전진하는 순간..


탕!


리코리스 배에 총알이 날라온다. 방탄복이 아니였으면 그 순간 총알이 배에 관통되며 사망했을 것이다.


"으윽 방탄복을 입었는데도 이정도 위력이라니.. 아까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전술인형이였구나"

"역시 전 90wsih의 멤버 리코리스. 단 한번에 알아체는군"


양옆으로 두 갈레길인곳에서 2명의 특수무장한 인간 2명과 전술인형 2명이 인간들의 앞을 지켰다.


"엘더브레인을 내놔라. 그러면 너 만큼은 살려주겠다."

"..딸을 적에게 주는 아빠가 어디있나."

"그럼 널 죽이고 강제로 데려가는수밖에. 처리해"


전술인형은 명령을 듣고 리코리스한테 총을 겨눈뒤 총알세례를 퍼부었다. 그 순간 리코리스는 방탄복으로 총알세례를 버티는 동시에

빠르게 후퇴하면서 조용히 섬광탄을 적에게 터뜨렸다.


특수무장한 인간이라도 리코리스가 자작으로 제작한 특별 섬광탄이기에 엄청난 위력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했지만 전술인형한테는 안통했는지 멀쩡한 상태로 리코리스한테 총알을 퍼붓는다. 

잠시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리코리스 그 찰나에 방탄복이 더 이상의 위력을 버티지못하고 터져나가면서 리코리스몸에 총알이 박힌다.


"끄으으으으으아악! 이런 씹새끼들!"


욕을 지껄이면서 리코리스는 계속 달리지만 계속 총알이 날라오는 탓에 몸 여기저기 총알이 박히게 되며 죽기직전까지 만신창이가 된 리코리스. 리코리스는 어차피 죽을거 자기의 딸 엘리사를 가동 시키고 죽자는 생각으로 엘리사가 있는 연구실까지 전력질주를 한다.



아빠가 돌아왔다. 하지만 돌아온 아빠가 죽기직전이라는것을 본 나는 절망의 빠졌다.


"쿨럭.. 하하 미안하다 딸, 인간이 된 후의 너를 가동시키려고 했지만 어쩔수가 없구나. 아빠는 이제 죽을거란다. 인간이 되겠다는 것을 포기하지말고 꼭 인간이 되길 바란다."


아빠가 죽을것이라고 말한 나는 외치고 싶었다 아빠 제발 죽지마 내가 미안해 내가 빨리 인간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 라고. 하지만 인간이 되지 못한탓에 말할수가 없었다.


"이런! 이런 ㅈ같은 리코리스! 뭐해! 얼른 엘더브레인을 가동하지 못하게 막아!"


하지만 리코리스가 이미 셋팅을 다해서 가동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됫기에 전술인형들은 엘리사의 가동을 막을수 없었다.


"내 딸 엘리사, 인간이 되어라."


그 말을 한순간 내 제한이 해제되고 나한테 철혈공조의 권환이 들어옴과 동시에 아빠는 총알에 머리가 관통되고 내 얼굴에 피를 흩뿌리며 죽었다.


그게 내가 기억하는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다.



그 후에는 나 자신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빠의 죽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본 탓인지 엄청난 분노로 인해 아빠가 만든 철혈공조 인형 부하와 함께 철혈공조 공장에 있는 모든 인간들과 부하를 제외한 인형을 죽였다.

후에 전투 메이드 인형인 에이전트에게 듣기론 같은 철혈공조 직원 까지 죽였다고 했다. 

아빠가 애지중지 하는 인간들을 죽였다는 마음에 나는 충격을 먹고 철혈공조 직원들의 무덤을 만들어줬다. 


그 때부터였을까. 

에이전트한테 사건의 전말을 듣기 전까지는 모든 인간을 죽이기로 마음 먹었는데 아빠가 애지중지하신 부하들을 심지어 나한테 와서 재미있게 놀아준 부하들까지 죽인 나 자신에 혐오감을 느꼈는지 아빠가 말한 나의 원본인 M4를 찾으러 가는 여행을 떠난 뒤에 만난 인간들 중에 나에게 적대하지 않는 인간들을 죽이는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다.


인간이 되기 위해 M4를 포획하려고 몇번을 시도 했지만 나보다 쌘 M4한테 이길수가 없었다. 

내 부하와 같이 싸우면 되겠지만 다시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같이 싸우지 않았다. 물론 반발은 있었다. 특히 에이전트는 일갈을 하면서 싸움에 참여하려했지만 나의 마음을 말해주니 이해해준것인지 다치지만 말라고 하면서 나혼자 싸우게 해줬다. 정말 고마운 부하다.

오늘도 M4를 포획하려고 싸우고 있었지만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른 다른 인형이 M4와 함께 싸우고있었다. 

M4도 상대하기 힘든데 다른인형까지 상대할 여력이 없었던 나는 후퇴를 하려했지만 M4보다 뛰어난 인형이였는지 나에게 엄청난 총알을 명중시키고 나는 피를 흘리며 쓰려졌다.


너무 고통스럽다. 아빠의 유언을 이루어주고 싶지만 나는 너무나 약하다. 

또 한편으로는 이제 계속된 실패로 인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고싶다. 하지만 아빠의 유언이기에, 내가 아빠를 죽였다는 마음에 도저히 포기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죽기직전 까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있는 순간 나의 옆에 어떤 인간이 서 있었다. 

여태까지 봐았던 인간들은 나를 적대시하지 않았지만 나를 도와주지는 않은 인간들 그리고 쓰레기 인권단체 녀석들밖에 못봤었다.

이번에도 그런 부류에 인간일거라고 생각해 내 부하들에게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한다는 마음과 지금까지 고마웠다는 마음이 들면서 눈을 감으려던 순간 인간이 나를 안고 도망치고 있었다.


어찌된 일일까.

이 인간은 왜 나를 도와주는걸까. 

나를 도와주는 인간한테 의문, 여태 까지 봐온 인간들과 다르게 나를 도와주는 인간이 세상에 남아있다는 희망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교차되면서 나를 도와준 은인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는 나를 '엘더브레인'이라고 불렀다. 

그 순간 나는 그의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 나를 엘더브레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나의 부하, 아빠의 부하 나를 아는 인권단체 녀석들 이렇게 뿐이였다.

나의 부하는 인형밖에 없었기에 아니였고 아빠의 부하는 내 손으로 죽였기에 더욱 아니였고 인권단체 밖에 없다고 생각한 나는 희망이 사라져버렸다. 

그가 총을 맞으면서 나를 지켜주기 전까지는.


그가 총을맞자 나는 그와 함께 쓰려졌다. 

다행히 그는 팔에 총을 맞아서 생명에 위험이 없어보였지만 나는 온몸에 총이 맞았었던탓에 땅에 구르면서 더욱 상태가 악화되었다. 하지만 나를 도와준 그에게 아픈모습을 보이기 싫었기 때문에 그가 괜찮냐는 말에 고개를 온힘을 다해 끄덕였다. 

신기하다. 왜 나를 이렇게 지켜주는걸까. 사실 그는 인권단체가 아니라 정말로 나를 도와주고 싶었던 은인일까.


그가 나를 대리고 숨었지만 그는 엄청난 양에 피를 흘려버렸다. 이대로라면 그가 죽일지도 모르겠는 마음에 나는 얼른 나를 도와준 그에게 물었다.


"나는 인간이 될수 없는걸까?"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걸 드러내는 말. 만약 그가 인권단체면은 나는 해체되면서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말하고 싶었다.

그가 인권단체가 아니라는 일말의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희망은 이루어졌다.


"엘더브레인 아니.. '엘리사' 너는 인간이야. 이 내가 보증할게 다른 사람이 너를 인간이 아니라고 말해도 나만큼은 인간이라고 말해줄게."


그가 나를 인간이라고 불러줬다. 나는 인간이 돼지안았음에도, 인간이 될수 없었을 지도 몰랐던 나를 인간이라고 불러줬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기분 좋은 말이 있었다.

'엘리사.'

이 이름은 아빠 말고는 모르는 이름이였다. 나를 엘리사라고 말한순간 아빠와 그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동시에 온몸이 기분 좋은 짜맀함이 올라왔다. 

나를 엘리사라고 불러줬어.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엘리사


왠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엘리사라고 불러줬을 때보다 더 기분좋았다. 

그가 나한테 엘리사 라고 말한것을 되새김질 하면서 엄청난 황홀감에 빠져있을 찰나에 어떤 인형이 우리에게 총구를 겨논다.


그는 총구를 겨누는 인형을 보고 UMP45 라고 하였다.

UMP45는 그에게 총구를 겨누면서 역겨운 기분 나쁜놈이라고 하였다.


감히 내 은인에게 그런 나쁜말을 해?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죽일거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UMP45에게


"내 은인을 욕하지마 마인드맵을 갈라서 니 뇌에 박아버릴거야."

 

엄창난 살기를 뿜으며 UMP45에게 살인예고를 했다.

그러더니 UMP45는 얼른 우리를 죽이려고 총구를 겨눈 뒤 총알을 발사하려했지만


"주인님 괜찮으십니까?"


내 부하 에이전트가 우리를 구해주러 왔다.

에이전트 덕분에 나와 은인은 저 년으로부터 살아남아서 은인을 치료하기 위해 철혈의 지휘부로 가려했다.


하지만 에이전트가 내 은인을 안으려 했다.


내 은인을 안아? 나만의 은인을? 그 순간 나는 온몸에 총을 맞아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에이전트의 목을 자를뻔했다. 하지만 내 부하라는걸 인지했기에 다행히 죽이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 아빠의 부하를 죽였을 때보다 미안한 감정이 들지 않는다.

왜 지? 이게 인간의 감정인가? 하지만 미안함 감정이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다.


나의 눈이 에이전트를향해 텅 비어있고 엄청난 살기를 뿜으며 보고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한체.


그를 볼때마다 날라갈것만 같은 기분 좋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그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이것이 아빠가 말한 인간의 감정이라는것인가.

아빠의 부하가 키스라는것이 엄청난 황홀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한것이 기억나서 그를 향새 키스라는것을 하였다.


엄청난 짜릿함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황홀감 팬티 사이로 줄줄 흐르는 하얀색 액채, 그리고 그를 정복했다는 기쁨이 돌면서 새로운 소원이 생겼다,



그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 그는 나만의 것이다. 그 누구한테도 그를 안게하지 않을것이다. 그를 안는 순간



죽일 것이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To be continued






이번 화는 저번 화에서 해준 지적과 피드백 내용을 보완해서 썼음 근데 이번 화는 저번 화 보다 문장 쓰는건 성장한거 같지만 스토리가 재미 없는 것 같다. 

아직 까지는 실력이 부족하네. 

내가 소녀전선 오픈유저가 아니다 보니 초반 스토리를 잘 몰라서 스토리 찾느라 저번 화보다 쓰는게 어려웠어 그래서 원작대로 가기에는 힘들어서 원작 붕괴가 있다고 했음. 

저번 화보다는 재미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면 좋겠어. 

뉴비 작가에게 한무 지적과 피드백 환영이야 또한 지적과 피드백이 아니더라도 잘봤다는 댓글만 달아줘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