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한동안 회사일때문에 많이 바빠서 못왔어. 최근들어 눈코뜰 새 없이 바빴거든.

사실 그동안 썰을 풀지 못했던 이유가 한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전에다니던 직장 선배가 풀었던 얀데레 썰을 결말빼고는 거의 다 까먹어버렸어.

어디다가 기록이라도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럴 상황이 되지 못해서 그랬어. 이 부분은 내가 얀붕이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할게. 정말 미안해.

그래서 이렇게 된거, 결말부까지는 조금 창작을 가미해보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왔어.

물론 부분부분 기억나는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걸 무턱대고 썼다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흐트러지는것 같아서 말이야..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