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아이디어 어떤 지 평가 좀 해주라.

주인공은 고아 출신으로 신전에 의탁해서 수도사 생활을 하다가 꿈 속에서 여신을 만나고 신탁에 의해 용사로 임명됨.

그러고 나서 마왕 토벌대를 조직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여기사, 여마법사, 그리고 여사제랑 파티를 맺고 마왕성으로 감.(셋 다 안데레)

마왕성으로 가면서 파티 내부에서 히로인들끼리 계속 싸움 생기고 파티 터질 뻔한 위기를 어찌저찌 수습해가면서 도착했는데.

얀데레인 여마왕과 박터지게 싸우는데 결국 패배했고 히로인들 인질로 협박받아서 결국 마왕과 결혼하는 조건으로 석방시켜줌.

그리고 돌아간 히로인들은 왕국에 사실을 보고했고 결국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하여 마왕을 재토벌하려 함.(용사도 얀데레)

그리고 고민 중인 설정이긴 한데 주인공이 용사로 선택되면서 받은 특수능력이 있는데 이 특수능력이 여자를 끌어들이는 거고 특히 강력한 여자일수록 효과가 쎔.

이게 계획하던 소설 플롯인데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