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대충 청일점 맡고있는 성기사가 다른 일행들을 살리기 위해서 뭐 시발 어둠을 흡수하던 공격을 대신 막아주던 해서 깔쌈하게 죽고 히로인들 미쳐가지고 어떻게든 살릴려고 발악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네크로맨서 마법인가 흑마법인가 뭔가 써서 좀비 엇비슷한걸로 되살려내는거 보고 싶다. 근데 되살려놓고보니 감정도 거의 사라지고 기억도 대부분 날아가서 자기 취향대로 만들어낼수 있다는걸 알고 여자들끼리 암투하는것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