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자야는 연인 라칸과 함께 조이에게 맞서 싸우다 패배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부활하여 동료들에게서 등을 돌리게 되었고, 자야는 이 사실에 내심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자야는 자신을 죽게 내버려 둔 별 수호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나섰지만, 그것이 과연 옳은 길인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래전, 라칸은 연인 자야와 함께 조이에게 맞서 싸우다 패배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부활하여 동료들에게서 등을 돌리게 되었고, 라칸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공격할 기회를 기다리며 자야의 마음속에 있는 어둠을 정화하려 합니다. 그 대가로 자신이 영원히 악에 물들게 될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복수에 미쳐서 자기 남친이 자기를 위해 죽어가고 있는데도 모르다가 결국 눈치채지만 너무 늦어버리고 자기 스스로 남친을 죽이는거임~
아 상상만해도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