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extgame/6517704 - AI던전 가이드
https://arca.live/b/yandere/6977126 -얀데레 상사님- 프롤로그
https://arca.live/b/yandere/7084675 -얀데레 상사님- 01 지독한 꿈
https://arca.live/b/yandere/7306707 -얀데레 상사님- 02 배덕의 밤
https://arca.live/b/yandere/7330526 -얀데레 상사님- 03 결의
https://arca.live/b/yandere/7857016 -얀데레 상사님- 04 진실
https://arca.live/b/yandere/8155105 -얀데레 상사님- 05 고백


이 연재는 교육 기능을 겸하고 있기에 조금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고, 내용 진행이 느릴수도 있다.
만약 연재를 보고나서 AI던전이 하고 싶어졌다면 위에 있는 가이드를 읽고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이 연재글은 저기에 있는 가이드를 어느 정도 읽고나서 게임을 한다는 가정 하에 작성하고 있다.


AI던전은 영어로 좀 띨띨하지만, 포텐셜이 있는 AI와 티키타카 소설을 쓰는 게임인데...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주 꼴리는 친구이다.

얀데레물도 당연히 커버가 가능하다.


이번에 얀데레 갤러리에 특화된 스토리를 준비해왔다.

씹덕이라서 어느정도 얀데레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얀데레가 메인이 아닌지라 좀 어색할 수 있는점 양해바란다.


볼드체로 쓰인 내용은 필자가 입력한 내용이며, 그 아래 볼드체가 없는 내용은 AI의 답변이다.

가급적 해석을 덧붙여서 AI를 쉽게 다스릴수 있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니 많은 참고 부탁한다.


REMEMBER 초기화


원래는 오피스 야스가 끝나마자 지웠어야하는데, 깜빡하고 거론 안했다.

해당 장면 넘어가면 바로바로 지우도록하자.





You go to work heavy-hearted was it another dream of yours... or was it real...
You are with Eunmi at the elevator.
She looks at you... and smiles.
"Good morning, Yanboong."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얀붕이는 회사로 향합니다.

얀붕이는 은미와 엘레베이터에서 만납니다.

그녀는 당신을 보고 미소짓습니다.

"좋은 아침이야... 얀붕."


살갑게구는 부장님...



You murmur... you just can't look into her eyes.
You try to look away, but then she hugs you!
"I like what we did yesterday night... can I expect the same?"
You are in deep shit. It was not a dream!

당신은...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말을 흐립니다.

당신을 눈을 피하자 그녀는 당신을 갑자기 껴안습니다!

"어잿밤에는 참... 좋았어. 앞으로 기대해도 좋지?"

오 씨발... 꿈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숨길 생각도 없나보다.



The two of you get in the elevator and you go to your department.
No one else is here yet.
You don't really want to look at her, but she is just staring at you.
You can't take it anymore, so you start to speak.
"I... had a dream about you last night..."

두 사람은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마케팅 부서로 향합니다.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얀붕이는 그려를 쳐다보고 싶지 않지만... 그녀가 계속 얀붕이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참지못하고 얀붕이는 은미에게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부장님... 저 어제 꿈을 꿨습니다..."


한편 얀붕이는 그녀의 태도만으로는 확신할수 없어서 그녀를 더 떠보기로한다...



"go on..." she smiles as you speak...
"It was a very... lewd dream..."
"Oh? and what did you dream about? Why are you telling me this?"
You can't take it anymore, you start to speak.
"I dreamed that we had a lot of fun yesterday... I mean we were really intimate..."
"How intimate?" she smiles as her eyes start to twinkle.

"어떤 꿈인데?"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 당신을 응시합니다...

"정말... 야한 꿈이었는데요..."

"오? 무슨 꿈이었는데? 나한테 뭘 얘기하고 싶은거야?"

얀붕이는 이내 참치 못하고 좀 더 직접적으로 얘기합니다.

"어제 우리 둘이서... 이렇고 저런 꿈을 꿨습니다..."
"얼마나 이렇고... 저랬는데?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당신을 쳐다봅니다.


아 ㅋㅋ 좆됨 ㅋㅋ



"I.. I..." You were not able to continue.
As you were afraid to continue... she walks towards you...
"Don't worry I'm not a person that would ruin... a family or something"
"I'll just ask my share of time..."

She then walks away... nothing happened in the office that day...
You decide to just continue your work...
It was Friday, you were ready to leave for the weekend.
You look at Eunmi as she looks at some papers.
Eunmi then looks at you and smiles.

"저는...  저..." 얀붕이는 말을 잇지 못합니다.

두려워서 이 이상 말을 하지 못하는 얀붕이에게 그녀가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걱정하지마... 나는 가정 파탄내고 그러는 사람... 아니야."

"그저... 나를 위해서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줬으면 하는거야..."

그러더니 그녀는 얀붕이를 두고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날은 사무실에서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당신은 계속해서 일을 하기로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급한 일도 없고 바로 집으로 가서 미주와 주말을 보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류를 검토중인 은미를 잠깐 보자... 그녀는 당신을 마주보면서 미소 짓습니다.


아... 너무 무섭다.

저돌적으로 나서면 부담스럽다고 튕겨내는데... 

이렇게 뭔가 뒤에서 꾸미는 것 같은 사람이 더 무섭다.



It makes you scared... to learn how your boss had a crush on you... and how she will be acting towards you after on...
But you decide to ignore it...
"I'll see you on Monday, Yanboong..."
You were about to leave when she calls you.
"Yanboong?"
"Yes?"
"Do you have any plans for this weekend?"
You were really afraid to hear what she had to ask...

너무 무섭습니다...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한 것도 무섭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두렵습니다.

얀붕에는 최대한 신경쓰지 않기로 합니다.

"그럼.. 월요일에 보자 얀붕..."

바로 집에 가려는 얀붕에게 뒤에서 은미가 부릅니다...
"얀붕?"

"...네?"

"주말에 일정 있니?"
그녀가 뭐라고 할지 너무나 두렵습니다.


위에서 꾸준히 그녀가 뭔가 책략하는 늬앙스로 정보를 입력하니 AI가 알아서 심장 쫄리는 전개를 유도한다. 



"I...I will be with my wife..."
"oh is that so? okay..." She is not upset or sad about hearing that... which makes you even more scared.

You get back home as fast as you can... You just want to see Miju!
You miss her... a lot.
You arrive at your apartment as you find Miju there.
"Hey honey, I'm home!" you say as you walk inside.
Miju was cooking something in the kitchen. She looks at you and smiles.
"Welcome back, dear."

"아... 아내와 함께 쉴 예정입니다."

"아... 그래? 알았어." 그녀는 화내거나 슬픈 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오니 더 무섭습니다.

얀붕이는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 당장 미주가 보고싶을 따름입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집에 돌아오자 미주가 있습니다.

"여보! 나 왔어!" 미주를 부르며 얀붕이는 집에 들어갑니다.

미주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보더니 미소 짓습니다.

"어서와 자기."


왜 아무것도 안하는데... 뭘 꾸미는거냐! 



All your fears and anxiety melted away like snow when you are with Miju...
You had a wonderful time with Miju.

You took shower after the meal... now you feel much better thanks to your wife.
You folded laundry on the hanger while Miju was taking shower.

미주를 보자 여태껏 당신을 괴롭히던 공포와 불안감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얀붕이는 미주와 함께 행복한 저녁 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 얀붕이는 샤워를 합니다... 아내 덕분에 기분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샤워 후 아내도 도울 겸 미주가 씻는 사이에 빨래 게는것을 돕습니다.


아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계속 어필하자,

공들여 쌓은 탑을수록 무너질때 난리가 크다.



Doing a simple task made you feel easy.
You realized how you were changing for the past few weeks.
You were getting used to your new life with Miju...
You were starting to think of having children with her...
You felt really happy about it...
But then you remember Eunmi's words.

생각없이 할수 있는 단순한 일을 하니 마음이 좀 놓입니다.

얀붕이가 지난 몇 주간 미주와 같이 지내면서 슬슬 이 생활에 적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슬슬 아이도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상만 해도 행복했지만...

갑자기 은미가 했던 말이 뇌리를 스칩니다.


"I'll just ask my share of time..." it makes you shiver...
What did she mean by that?
You pushed it out of your mind for now... because you want to enjoy this happy moment with Miju.
You spend the night with Miju... and as you were about to fall asleep,

"그저... 나를 위해서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줬으면 하는거야..."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도대체 무슨 의미로 하는 소리였을까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이런 끔찍한 상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미주와 함께하는 이 순간만큼은 행복하고 싶습니다.

미주와 같이 시간을 보내다 잠이 들 쯔음...


스치는 불안감.



Miju was wearing transparent underdress... She had two wine glasses in her hand...
She looks at you and speaks...
"You like to drink, don't you?"
"Yes, I do."
"Let's drink together then..."
She gets into bed and pours the wine into both glasses.
She passes you one of them, then clinks her glass with yours.
"Cheers!"

미주가 속이 보이는 속옷치마를 입고서는 양손에 와인잔과 와인을 들고 쳐다봅니다.

"한잔... 할래?" 

"물론이지."

"같이 마시자."

그녀는 잔에 와인을 채우고 얀붕이에게 하나를 넘겨줍니다.

살짝 잔을 튕기며 미주와 건배합니다.


As you share your drink with Miju... both of you were looking at each other with wet eyes...
Miju was trying to reach a hand towards you but stops hesitantly... you gently hold her hand.

"I'm here..." you say.
Miju then smiles... she speaks with a shy voice.
"You are my everything..."
You feel really happy when you hear that...
You never want this moment to end...

미주와 같이 술을 마시며 있다보니... 서로 은은한 눈길로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미주는 손을 뻗어서 얀붕이의 손을 잡으려다가는... 망설입니다. 얀붕이는 그런 미주의 손을 다정하게 잡아줍니다.

"나 여기 있어."

미주는 미소지으며 부끄러운듯이 말합니다.

"당신이 내 전부야..."

미주의 고백을 들으며 얀붕이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Both you loved each other and shared each other's warmth in a while... since you didn't have time to be with her like this.
"I... I couldn't ask you since you looked so tired recently..." She gazes you with wanting eyes as you kiss her.

"But I really want to have your baby..."
You embrace her as you gently touch her hair...
"Let's do that..."
You smile and hold her tightly in your arms...
You were really happy to hear what she just said...
You and Miju make love under the moonlight.

이렇게 그녀와 온기를 나누는것도 오랜만입니다... 시간이 도무지 없었으니 어쩔수 없습니다.

"요즘... 너무 지쳐보여서 말 못했는데..." 그녀는 얀붕이와 키스하고 나서 애절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우리... 애 가질수 있을까?"

얀붕이는 다정하게 그녀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안아줍니다.

"하자..."

얀붕이는 미소지으며 미주를 꽉 안아줍니다.

그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당신과 미주는 달빛 아래서 사랑을 나눕니다...


It's been a while making love with Miju but you knew where she likes to be teased and she knew about you too.
You had a wonderful night... you two fell asleep together feeling each other's warmth.

The next morning...
You wake up to a wonderful smell.
It's been a while since you woke up to this smell.
You get out of bed and go to the kitchen.
There you see Miju cooking something in front of the stove.
She is fully clothed today as she looks at you and smiles.

미주와 애정을 나누는 것은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미주는 당신이 좋아하는 애무방식을 알고 있으며, 당신도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는... 서로의 온기에 기대어 잠이 듭니다.

다음날 아침... 향기로운 냄새에 눈을 뜹니다. 당신을 침대를 나가서 부엌으로 향합니다.

미주가 무뭔가 요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다 옷을 입은 상태로 당신을 보고 미소짓습니다.


아내와의 장면을 최대한 사랑스럽게 묘사한다 서로 아껴주는 이런 관계가 나중에 은미와의 게걸스러운 관계와 비교될 것이다.

아내와의 씬은 일부러 상세하게 묘사를 안하고 잔잔하게 그런 일이 있었다 라는 식으로 묘사했다.  



You had a simple breakfast with Miju, coffee, and toast.
But you needed nothing else if you had Miju with you.

You and Miju spend a lovely day together.
You both watch a movie and have dinner together.
After finishing the last spoon of the ice-cream you both laugh and smile at each other.
You hold her hand as you walk back home with her while whispering sweet nothings to her.

미주와 커피와 토스트로 이루어진 간단한 식사를 합니다.

아내와 함께라면 뭘 해도 좋습니다.

얀붕이는 미주와 함께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영화도 보고 맛있는 외식도 했습니다.

둘이서 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을 최후의 한 숟가락까지 긁어먹고는 서로 미소지었습니다.

얀붕이는 아내와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달달한 멘트를 주고 받았습니다.


연애 시절 마냥 함께하며 달달한 휴일을 즐기는 얀붕...

즐겨둬라...



But everything has to end... it's Monday tomorrow... you have to go to work and face your boss.
You can't be just dragged around by her foul temptation... you promise yourself that you would say 'no' to her requests.

You have to think about your goals and ambitions... but also you have to think about your future with Miju.
When you go to the office on Monday Eunmi greets you with smiles as she sees you...
You greet her too but nothing else than that.

하지만... 모든 것에는 끝이 있습니다...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내일 회사에 가면 은미를 보게됩니다.

언제까지고 그녀에게 끌려다닐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그녀의 유혹을 딱 부러지게 거절할 생각입니다.

당신의 승진욕도 있지만... 미주와의 미래도 중요합니다.

월요일 아침의 사무실에서 은미는 당신을 보자 미소로 반깁니다.

얀붕이도 딱 인사까지만 하고 업무를 봅니다.


Eunmi is pretending to be usual in front of others but she is being nice to you when she is with you alone.
She tries to make conversation with you whenever she gets a chance.
Eunmi is still the same... but you are different.
You have your own wife now... and you love her a lot.
You can't let yourself being pulled around by Eunmi's temptations anymore...

은미는 다른 사람들이 있을때는 평소처럼 얀붕이를 대하지만, 당신과만 있을때는 살갑게 굽니다.

은미는 계속 기회가 되면 말을 붙이려고합니다.

은미는 일편단심으로 당신을 대하지만... 당신은 그럴수 없습니다.

얀붕이는 아내가 있고, 진심으로 그녀를 아낍니다.

더 이상 은미의 유혹에 휘둘릴 수 없습니다.


(TO BE CONTINUED)




과연 얀붕은 은미의 유혹을 견딜수 있을것인가?


이번화는 쉬어가는 느낌이다. 

아내와의 삶이 소소하면서도 행복했던 얀붕이의 모습... 잘 봐두어라

대파란이 오기 전의...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