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노족처럼 북방의 소수민족이었던 애가 천재인 형이랑 같이 제국에서 군인하다 형이 반란일으켜서 변방으로 좌천되고 그런 애를 평소엔 똑같이 자매한테 열등감 느끼던 황녀가 자기랑 똑같은 처진데 포기 안하고 노력하는 남주가 막 동경하면서도 얄미워서 갈구다가 걔가 사라진 이후에 자기 감정 깨닫고 다시 데려와 자기 걸로 만드는 단편하나 쓰려했는데

한 1만자 넘을 때 쯤이었나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이건 얀데레가 아니라 판타지더라고.

얀데레가 6000천자 이후부터 나오는데 얘는 그냥 조아라나 문피아에서 연재하든 해야지 얀갤에서 하는 건 아니야.

그냥 하던 작품이나 계속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