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을 타서 얀붕이를 기절시키고 납치감금을 무사히 마친 얀순이


이제 그동안 참아왔던 성욕을 해소할 차례죠


팔다리가 묶여있는 얀붕이의 옷을 거칠게 찢고 드러난 얀붕이의 여자라고 해도 믿을만큼 하얗고 부드러운 속살을 어루만지다


어서 하나가 되고싶은 마음에 바지와 팬티까지 찢어버린 후에 드러난 얀붕이의 아들


아들은 의식이 없는 주인과 반대로 얀순이가 주는 자극에 꼿꼿이 서버렸고


어느새 자신도 옷을 전부 벗어버리고 하나가 되려던 순간


얀붕이와의 기념비적인 첫결합 순간인데 얀붕이도 깨어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얀순이


하지만 약을 너무 많이 썻는지 얀붕이는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얀순이는 얀붕이의 뺨을 문지르거나 치는둥 해보다가 


그래도 얀붕이가 깨어나지 않자 얼굴에 물을 뿌려버립니다


깨어난 얀붕이는 미친년인게 분명해 보이는 얀순이에게 풀어달라고 난리를 치고


빡친 얀순이는 얀붕이가 조용해 질때까지 구타하기 시작해요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란것을 증명하듯이 얌전해진 얀붕이


얀순이는 드디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마음에 들떠 얀붕이에게 올라타지만


아무리 이상형에 가까운 얀순이라지만 공포앞에선 부질없었는지 아까와는 다르게 얀붕이의 아들은 시무룩해 있었고


아들을 세워보려고 노력하다가 끝까지 시무룩한 얀붕이의 아들을 보며


얀순이는 계속 반항하는 얀붕이에게 더이상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겠다고 마음먹어요


속으로는 언제 상냥하긴 했었냐면서 욕을 내뱉는 얀붕이지만 '학습'의 효과가 남아있는지 조용히 침묵하고 있었죠


얀순이는 얀붕이의 정신을 망가뜨릴 작정이기라도 한듯 각종 미약을 한가득 들고왔어요


발정제는 물론이고 체력이랑 관계없이 아들을 계속 세워주는 약, 정액생산능력이 늘어나지만 근력이 약해지는 약 등등


어차피 계속 감금되어있을 얀붕이니 정력감퇴같은 부작용이 있는게 아닌이상 부작용이 있는 약도 거리낌 없이 가져왔죠


얀붕이는 무슨 약인진 몰라도 좋은꼴은 못볼거라고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는지 이를 악물고 입을 열지 않지만


얀순이가 코를 잡고 막아버리자 산소가 부족해서 입을 열 수 밖에 없었고


그 틈에 입으로 약과 물을 밀어넣고 입을 막아버리는 얀순이


얀붕이는 끝까지 토해내려했지만 얀순이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고


권장 사용량은 넘어버린지 오래인 미약들은 얀붕이의 몸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1분이 지나자 얀붕이의 아들이 몇달은 저축해놓은것처럼 꼿꼿이 섯고


3분이 지나자 얀붕이의 몸이 벌벌 떨리기 시작하고


5분이 지났을때는 사슬에 사지가 묶인 얀붕이가 거칠게 몸을 비틀었지만 그렇다고 사슬이 끊어질리가 없었고


10분이 지났을 시점에서 얀붕이는 위아래로 눈물을 흘리면서 얀순이에게 제발 편하게 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죠


그 사이에 얼마나 몸을 격렬하게 움직였는지 사슬에 묶인 손발에 빨간 자국이 생길정도였고요


얀순이는 이미 3분때쯤에서부터 얀붕이 위에 올라타 거칠게 그를 다루고 싶어서 안달이 났지만


얀붕이가 스스로 부탁을 넘어서 애원을 할때까지 필사적으로 참았죠


그리고 드디어 굴복한 얀붕이를 보며


'저정도 약이면 5시간은 충분할텐데 어떤 플레이를 할까' 라며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었고


얀붕이의 첫 정액은 직접 안으로 받고싶었기에 다시 얀붕이 위에 올라타고


드디어 편해질수 있다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얀붕이를 보면서 불알이 텅 빈 다음에도 서있는 자지를 보고도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거칠게 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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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할게요


갑자기 삘받아서 계속 치다보니 1600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