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충 제목은 거짓의 가면의 영웅이라고 지었음.


먼저 시작은 용사로 부터 시작함. 용사는 왕국의 후계자이자 인간계를 통합한 위대한 영웅임.


그래서 왕위 계승하면서 첫째 공주랑 결혼을 결심함(왕가의 공주는 2명임)


근데 정작 첫째 공주는 용사 싫어해서 하기 싫은데 위대한 영웅이라 아버지가 눈치보느라 어쩔수가 없는상황.


그리고 여기 용사의 경쟁자이자 마왕이라는 마계를 통합한 위대한 영웅이 있음.


그러던중 마족국가왕인 마왕이 화친 요청하려고 왔다가 첫쨰 공주랑 눈 맞아서 도망처 버림.


용사는 자신의 약혼자를 찾으러 갔는데 알고보니 마왕이 납치해 간걸 알고 처들어감.


가서 보니 마왕이랑 공주가 서로 잘지내고 있어서 용사가 당황하지만 무슨 환술이나 속임수 일거라고 생각하고,


마왕을 죽이기로 결심. 근데 공주가 안됀다고 우린 결혼 못한다 난 당신을 싫어하고 사실 우린는 남매야! 를 외침.


용사가 당황해서 그럴리 없다 하지만 사실 용사가 배다른 자식이었음. 고민 하지만 용사는 사랑만 있으면 됀다고 설득함.


싫어하는것도 화딱지나고 남매도 열불나는 상황에서 공주가 나 마왕님의 아이를 가졌어요로 3타 크리를 먹여버림.


용사 멘탈 붕괴와서 좌절하고 돌아오는데 그 모습을 마왕의 첫째 여동생이 보게됨.(마왕도 2명의 동생이 있음)


마왕 여동생이 보니까 용사 잘생기고 능력있어서 유혹함. 당연히 용사는 거절하고 싶지만


여동생 종족이 서큐버스-드래곤임. 방심한 사이에 유혹당해서 용사도 마왕의 여동생과 연인사이가 되어버림. 임신은 덤. 


마왕 입장에서 갑자기 자기 여동생을 데리고 간 용사가 일부러 자기에게 복수하려고 여동생 꼬신거 아니냐며 의심함.


결국 또 용사랑 마왕이 서로 안좋은 사이가 되어버림.


그래도 서로의 여동생들이 각자 임신을 해서 경사가 겹쳤으니 싸우지 말고 겹사돈을 요청함.


그렇지만 용사와 마왕은 서로 대극점에 있는 존재이며 각자의 국가에서 서로 용사가 더 강하다 마왕이 더 쎄다는 등등


여러 이야기가 오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이임.


그리고 마왕과용사가 서로 열혈물 캐릭같은 놈들이라 세상에 태양은 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사상을 가진놈들임.


결국 결혼 3년차즈음 각자 서로의 두번째 동생들에게 미리미리 왕위 교육마치고 갑자기 왕위 계승후 사라저 버림.


당연히 부인들이 겁나 이상하게 생각해서 확인 작업 들어감.(참고로 2번째 여동생들이 10대 초반에서 중반나이임)


찾아보니 서로 3일밤낮을 죽음의 혈전을 버리고 있는상황.


싸우지 말라고 얘기해도 최강자를 가리는 남자대 남자의 싸움이라고 방해하지 말라고 함.


근데 여기서 불상사가 터짐. 얘내가 서로 싸우다 그걸 말린 부인들이 휘말리며 각자가 서로의 여동생들을 실수로 죽여버림.


용사는 마왕에게 내 동생을! 하고 마왕은 용사에게 내 동생을!!! 하는 막장상황.


죽어가는 부인들이 제발 싸우지 말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둘은 서로 조약을 맺음.


대략 10년동안 서로의 제자를 키워 개들이 싸우게 하자. 그러고도 10년이 지나도 투쟁이 남아있으면 서로 싸우자고,


결국 서로 헤어지게 되어 각자 부인의 장례식을 치룬후 제자를 찾기 시작. 문제는 각자의 자식인 딸아이를 방치.


마왕은 양보다 질이라고 일자전승이다! 라며 가장 뛰어난 제자를 찾으려고 하는끝에 


인간과 마족의 혼혈인 굉장히 강한 잠재력을 가진 여자아이를 찾아냄.(통칭 마왕의 제자라 마제라 부르겠음)


용사는 질보다 양이다 라며 적당한 수준이 되면 다 자기 제자로 받아줌.


대략 3개월에 한번씩 서로의 제자들이 싸우기 시작하고, 약 이짓을 5년간 하기 시작함.


마제는 혼자라서 다굴진에 처음에는 밀렸지만 얼마 안돼서 다 발라버림.


그리고 우리의 남자 주인공(남주)은 싸움이 5년이 지나 6년이 되었을때 용사의 제자로 들어가 수련을 시작함.


근데 마제를 보아하니 자기 어렸을적 소꿉친구 였던거임. 혼혈이라 외톨이었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한 그녀를 도와주었음.


남주와 마제는 서로를 바로 알아보고 6년만에 만나 부둥켜 안고 울기시작하며 서로 회포를 풀기시작.


마제는 남주를 좋아했는데 혼혈이라 무시당하고 능력이 모잘라서 고민중에 마왕에 요청에 따라 나중에 커서 위대한 자가


되면 남주에게 돌아 오려고 했던거임. 남주가 주었던 팬던트를 가지며 괴로운 세월을 버티고 있던거.


둘은 서로 몰래 만나며 서로의 기술이라던가 무술을 같이 나누며 썸을 타기 시작. 물론 남주는 둔감해서 몰름.


그리고 여기서 마제는 마왕의 기술만이 아닌 용사의 기술도 남주걸 보며 다 익혀버림. 남주는 용사 기술만도 벅참.


그러던중에 남주는 자기 선배 용사제자들이 마제랑 혼자 싸우면서도 계속 지는 통에 분해하고 있는 이야기를 듣게됨.


이야기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니 마제가 귀엽고 예쁘니까 복수도 할겸 단체로 다굴해서 납치 감금 XX등등을 하자는 


차마 용사의 제자들이 할수 없는 계획을 듣게됨. 


물론 남주는 분통해 하며 마제에게 이 이야기를 이야기 해주고, 


마제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을때 선배들을 뒤통수 치고 마제 편을 들어 싸우기 시작함.


그 후에 남주 몰래 마제가 선배들이 남주에게 앙갚을 할까봐 찾아가 다 죽여버림.


얼마뒤에 용사는 남주가 선배들을 배신하고 자신의 원수의 제자편을 들게된 것을 알게되고 이유를 물어봄.


이유를 듣고 용사는 납득을 해버림 과거 자신도 여동생 빼앗긴 기억이 있어서 납치 감금 강X을 제일 싫어하는데


자기 제자들이 그런짓을 하려고 했다는 사실에 오히려 남주를 치켜세우며 


너만이 진정한 내 제자다 라며 유일한 후계자로 인정함.


결국 10년이 되었고, 마제는 불안하기 시작함. 각자 서로의 스승 때문에 자기들도 서로를 죽여야 하는건가 하고,


결국 남주를 납치하자! 라는 아름다운 계획을 세우게 되고 실행하려고 납치하려는 찰라 남주가 부탁함.


제발 날 보내달라고 우리 이 일만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서 같이 살자고, 마제는 결혼 신청인줄 알지만


남주는 그냥 고향으로 돌아가서 친구로서 같이 살자는 의미임.


한편 용사와 마왕은 서로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고 웃으며 서로를 인정해줌. 


이미 서로에 증오보다는 최강자 논쟁이 먼저였던거임 한 마디로 바보들 .


용사가 그래도 내가 이겼다고 얘기하는데 마왕이 내가 이김! 하며 말장난 하기 시작.


용사가 니 제자가 내 제자 좋아하니 내가 이김. 이라 하니 마왕이 그런거면 더더욱 내가 이김.


왜? 라고 묻는 용사에게 마왕이 내 제자 얀데레 기질있음. 곧 머지않아 니 제자 납치 감금 테크트리 탈거다 ㅋㅋ 라며 비웃음.


결국 용사가 아 씹X 그래도 그건 두고 보자.라며 서로 웃으며 부둥켜 안으며 죽어감.


남주와 마제가 찾아 갔을때는 두 스승은 우린 그저 서로의 힘을 겨루었을 뿐 원망은 없다며 세상의 평화를 부탁하고 죽음. 


그렇지만 두 존재는 각자의 나라의 영웅인데 서로가 서로를 죽였다는 이야기가 퍼졌다가는 전쟁이 날 상황.


남주는 결국 내가 용사의 역할과 여차하면 마왕의 역할을 병행하겠다며 마제에게 도와달라 부탁함.


마제는 당장 시골로 가고 싶지만 전쟁 터지면 남주랑 살기 여의치 않으니 일단 남주 곁에서 보필하자 라며 승낙함.


결국 남주는 가면을 쓰고 가면의 용사와 가면의 마왕이 탄생하는데 이 광경을 몰래 따라온 마왕의 딸이 보게됨.


각각 용사에게도 딸이 하나 있고 마왕에게도 딸이 하나 있는거임. 각자 왕국에서 살고있지만 엄마들은 일찍 죽고


아빠들은 서로 싸움질만 해대었으니 부모에 대한 애정에 갈망하는 상태임. 결국 가짜 용사이자 마왕인 남주가 


두 아이의 아빠 역할을 하며 데리고 살기로 결심 물론 마제도 같이삼.(두딸의 나이 10대 초반)


용사딸은 진짜 자기 아빠인줄 알지만 마왕딸은 남주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제자! 이러면서 경계중 (츤데레).


남주는 마왕의 딸에게 지금 내가 가짜라는걸 공표해 버리면 세상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지 모르니


복수를 하고 싶다면 몇년 뒤에 해라 그리고 복수를 하려면 더 지혜로워지고 강해져라 라며 멋있는 얘기를 함.


근데 의외로 용사딸과 마왕딸은 사이가 좋은 언니동생으로 지내게 됨. 이유는 엄마들 때문.


그렇게 또 5년 쯤 지나 용사와 마왕딸이 각자 18살쯔음 되었을때 용사딸도 아빠가 죽었고 지금 아빠는 가짜라는걸 알고있음.


근데 문제는 양아버지인 남주가 이성의 남자로 보이기 시작함. 


마왕딸도 겉으로는 츤츤대지만 자기에게 애정을 주고 칭찬을 준 남주를 좋아함.


마제는 이제 곧 두 아이가 다 크면 남주랑 결혼해서 시골에서 살아야지 이런상태.


근데 한가지 문제가 터짐. 남주에게 어떤 아리따운 여성이 찾아왔는데 바로 성녀임.


남주가 용사제자 된지 얼마 안됬을때 성녀랑도 알게되었고 둘은 친구가 되었는데


성녀는 남주를 짝사랑 하고있었음. 근데 남주가 죽은줄 알고 슬퍼하고 있다가 우연히 용사를 보게됨.


근데 용사가 남주가 가지고 있던 버릇을 똑같이 따라하는 거임. 


그걸 보고 남주가 살아 있는걸 알고 몰래 스토킹하다가 남주가 가면을 벗는것을 보고 확신하게됨.


결국 살아있는걸 확인한 성녀가 남주를 찾아가게 되고 서로 오랜 이야기를 시작하게됨.


가짜 용사 가짜 마왕이 된 이야기 던가 두 딸을 키운 이야기 던가 아직 불안한 전란의 상황을 수습한 이야기 등등을...


성녀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는 못살지 않나며 얘기하는데 남주가 거기서 몇년 안에 용사도 마왕도 필요없는


상황이 올거다. 그럼 나는 혼자 떠나서 여행을 할거다 라는 얘기를 하게됨. 성녀는 자기랑 같이 떠나자며 회유함.


물론 이 이야기를 두 딸과 마제가 듣고있다는 것을 모른체..............


당연히 용사딸과 마왕딸은 남주가 떠나는 걸 원치 않음 어떻게든 붙잡을려고 고민중이고,


마제는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게 됨. 자기랑 결혼할줄 알았는데 떠난다니! 라면서.


엄청난 얀데레 대전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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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매품으로 용사와 마왕의 여동생인 인간왕국 여제와 마족국 여제가 있음.


둘다 남주가 가짜 용사와 마왕 역할하는거 알고있고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사랑에 빠진상태.


가끔씩 만나러 오는데 만약 몰래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ㅎㄷㄷ


마지막으로 여신님도 있음. 사실 마왕과 용사 부부는 죽고 천계에서 잘 살고있음 농담 따먹으면서


여신이 이들의 최후가 불쌍해서 인것도 있지만 그들이 인간계와 마계를 평정한 위대한 영웅이라 그에 맞는 대우 해줌.


근데 그 후에 남주가 가짜 용사와 마왕 역할하는거 보고 대단한 인간이라며 감시하기 시작함.


당연히 이쪽도 사랑에 빠지기 시작. ㅎㄷㄷㄷ


히로인 후보:용사(딸),마왕(딸),마왕의제자,인간계 여제, 마계 여제, 성녀, 여신 있음. 하다보니 7명 ㅎㄷㄷㄷ


거짓의 가면의 영웅이란 제목은 가면이 애초에 가짜인데 거짓+가면이 되어 강한부정은 강한 긍정이다 해서


진짜 영웅이라는 의미가 있고, 남주가 가면을 끼고 다녀서 이기도 함.


누군가 이 소재로 써주었으면 함.


난 필력이 딸려서 여기 까지밖에 생각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