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안좋은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가 화해하자고 쿠키를 건네는 거임

얀붕이는 그냥 그 쿠키 받고 자취방에 오는데

얀붕이는 그 누나가 별로 안좋아서 쿠키를 조금만 먹다 그냥 버리는 거지

그리고 잠드는데 이상한 기척이 느껴지는거야

정신을 조금 차려보니

누나가 몸위에 올라타 얀붕이의 몸을 킁킁거리며 체취를 맡고 있었고

특히 목에다가 얼굴을 비벼대며 햛아대기까지 했지

그러다 누나가 멈칫하더니

“너... 깼어?”

...

“...”

“쿠키... 안 먹었구나...”

순간 누나가 얀붕이의 몸을 세게 누르더니 두 팔로 얀붕이가 움질일 수 없게 얀붕이의 어깨를 꾸욱 누르는거야

얀붕이는 어떻게 빠져나가볼려고 허둥대는데

누나가 얀붕이 귀에다

“가만있어...!”

라고 말하고는 목을 콱 깨무는거지

그러고는 손을 바로 쥬지에 가져다대고는

성기를 살짝 움켜쥐고는

“가만 안 있으면 부러뜨려 버릴거야”

라는 무시무시한 협박을 하는거지

그렇게 얀붕이는 누나밑에 깔린채로 온 몸이 밀착되어 한참을 비벼지다가

비벼지다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