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손가락 손목 팔뚝 


완전히 맛이 가버린 얀데레한테 내 신체 일부를 조금씩

절단 당하다가 결국엔 팔다리 전부다 잘려서 


침대위에 갓난아기처럼 눕혀져서 얀데레한테 농락당하다가

더이상 자를곳도 없어져 시각이랑 청각까지 빼앗겨서


완전히 애기처럼 칭얼거리면서 얀데레한테 의존하고 싶다


항상 내 곁에 있는데 잠깐 없는 척 한다고 

제발 날 버리지 말아달라고 울고있는 나를 보면서 

기뻐하는 얀데레도 보고싶다


그러던 어느 날 임신을한 얀데레가 기쁜 마음으로 병원에

찾아갔는데 여자아이라는 말을 듣고 곧바로 옷걸이로 

낙태를 해버리고 남자아이가 나오기 전까지 


나를 주먹으로 때리고 깨물고 할퀴면서 남자아이가 아니면 

죽여버릴 거라고 협박하며 착정을하는 얀데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