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유동으로 댓글도안쓰고 읽기만했는데

학교에서 자다가 갑자기 아이디어 떠올라서

처음으로 소설써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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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주인공 얀붕이는 반에 늘 있는 축구 농구 좋아하는 체육부장 고1이야

자취를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얼굴도 반반한 편이야


근데 얀붕이는 중1때 자유학기제라서 1년 놀았고

그때 수학을 안배우고 놀아서 그런지 중2때 함수라는 적을 만나

얀붕이의 멍청한 머리로는 함수를 풀 수 없었고 중3도 공기만 보다 지내

그러다 고1에 들어서니까 부모님이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전담 과외쌤을 붙혀줘


그 과외쌤은 왜인진 모르겠는데 용인대의 유도학과를 재학중인 대학생 눈나야

얼굴은 여자친구의 은하를 닮았고 운동으로 단련되기도 하고 유도를 해서인지

몸매가 엄청 글래머러스 하면서 아귀힘이 굉장히 쌔

그치만 공부는 고1 2 3 전교 1등을 놓쳐본적이 없는 초 엘리트지

얀붕이는 그렇게 대학생 눈나한테서 공부를 배우게 돼


한 3개월쯤 배웠을까

얀붕이도 그 누나랑 말도 트고 수업하면서 섹드립도하거나 같이 주말엔 따로 만나서 놀러가기도해

그런데 누나는 얀붕이랑 수업할수록 이상한 기분이 드는거야

얀붕이의 방이 한창 성욕이 왕성한 고1이라 그런지 방에서 은은하게 밤꽃향기랑 땀냄새도 나고

처음봤을땐 그냥 평범하게 보였던 얀붕이가

수업을 하면 할수록 이상하게 잘생겨보이고 목소리도 좋아보이는거지

마침 얀붕이는 체육파 고1답게 몸도 엄청좋아

그런 얀붕이를보고 누나는 얀붕이에게 묘한 감정을느끼지

하지만 얀붕이는 그냥 친한 누나처럼 생각해


그리고 어느날 얀붕이는 방과후에 애들이랑 축구를 하고나서 집을 가려는데

중1때부터 같은 반이었고 늘 얀붕이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려했지만

공부를 할 마음이없던 얀붕이에게 늘 퇴짜맞는 얀순이가 얀붕이의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고백을해


생에 첫 고백을 받아본 얀붕이는 평소 마음에 들기도했던 얀순이의 고백을 받아주지

그렇게 화기애애 이야기를 하면서 집에 오던 얀붕이와 얀순이


근데 집앞에는 과외하는 눈나가 얀붕이 과외하려고 기다리고있었어

근데 왠걸 얀붕이가 처음보는 계집이랑 같이 웃으면서 온다?

눈나는 뭔가 처음느끼는 기분이었지만 그냥 친구겠지 생각을해


그리고 수업을 하는데

얀붕이 이새끼는 역시 눈치가 ㅈ도 없는지 자꾸 수업은 안하고

여자친구가 생겼다 , 귀엽지않냐 , 내가 축구하는 모습이 좋댄다 등등 자꾸 여친얘기만해대

그러자 갑자기 아까 그 감정일까, 눈나는 슬슬 화가나기 시작해


"얀붕아 이제 여친얘기 그만하고 수업좀 하면안될까?" 

"아 맞다 누나 저 이번 주말에 얀순이랑 놀이공원가기로 했어요 ㅋㅋ"

"얀붕아"

"누나 고1 여자애는 무슨 선물좋아해요?"

"얀붕아.."

"놀이공원갔다가 저녁도 먹고들어올까 ㅋㅋ"

누나는 못참겠는지 연필도아닌 볼펜을 갑자기 꽉쥐더니 볼펜이 터지면서 잉크가 얀붕이랑 누나의 옷에 다 튀었지


"누나..? 괜찮아요?"

"어? 어어 괜찮아 ㅋㅋ 볼펜이 갑자기 왜이러지? ㅋㅋ..."


얀붕이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갑자기 조용해졌어


"얀붕아 누나가 잉크가 튀어서 옷이 다 젖었는데 어짜피 저녁까지 공부할꺼 옷이랑 욕조좀 빌려줄레?"

"어..그 제가 옷이 많이없ㄴ.."

"얀붕아 옷이랑 욕조좀 빌려줄레?

"ㄴ..네.. "


그렇게 누나는 화장실에서 씻으면서 생각을해

오늘은 얀붕이를 봐줄수 없겠다고..


"얀붕아 화장실이랑 옷 잘썼어~"


얀붕이의 옷을 입은거때문인지 사이즈가 엄청크고 반팔만 입었는데도 허벅지까지왔지


누나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마저 수업을 시작해

근데 이상하리만큼 갑자기 누나가 얀붕이 옆에 착 달라붙어서 수업하는거야

얀붕이는 처음에는 갑자기 왜이렇게 가까이오지 이 생각만 했는데

수업을하면서 계속 누나의 거유 가슴이 닿는거지

여자라면 아무나 좋았던 얀붕이는 자꾸 닿는 누나의 가슴에 신경이 안쓰일레야 안쓰일수가 없던거지

얀붕이는 무심코 누나의 가슴쪽을 쳐다보게돼

근데 왠걸? 누나가 속옷을 안입고있는거야

얀붕이는 누나의 핑크색 유두를 보게돼

얀붕이는 '????' 이 생각과 함께 갑자기 쥬지가 풀발을하는거지


누나는 사실 다 노리고있었어

일부로 얀붕이한테 옷을빌릴때 큰걸 빌리고

속옷은 안젖었건만 화장실에 두고나왔어

계속 자기의 가슴을 쳐다보는 얀붕이를 이미 눈치 채고있었지

그리고 누나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져


일부로 가슴을 더 얀붕이에게 닿게한다던지

머리카락을 자꾸 얀붕이 얼굴에 대서 향기를 맡게한다던지

얀붕이의 허벅지 위에 올리기도 해


얀붕이는 분명 매일쓰는 샴푸 매일쓰는 바디워시 냄새인데

이상하게 자꾸 신경쓰이고 계속 맡고싶은거야


계속 풀발상태로 우물쭈물하는 얀붕이를 보곤

누나가 드디어 쐐기를 박으려해


"얀붕아 누나가 유도하는거 알지?"

"그래가지고 그런지 요즘 어깨랑 허벅지가 되게 뻐근한데 수업은 이따 하고 마사지좀해줄레?"

라고 하면서 침대에 가서 앞으로 누웠어


얀붕이는 쥬지가 커져서 일어날 수 가 없는 상황이었어


"어..그..지금은 안될거같아요.."

"에이 왜그래 누나 마사지좀해줘~"


얀붕이의 손을 강제로 끌고가서 침대에 앉히고 자기는 다시 누웠어


"어.. 근데 누나 마사지한다하면 대부분 엎드리지않아요?"

"응? 나는 앞으로 있는게 편해서그래~"

"누나 허벅지 많이 쑤시는데 얀붕이가 마사지좀해줘~"

"ㄴ..네..."


얀붕이는 아무말도없이 허벅지를 마사지해

그렇게 마사지를 계속 하던 도중에

얀붕이는 엄청난걸 보게되지

누나가 속옷하고 바지를 안입고있는거야


얀붕이는 그걸보고는 화들짝 놀라지만 애써 태연하게 마사지를 계속 해

하지만 눈은 누나의 핑크색 뷰지에 가있었지


"응? 얀붕아 뭐해?

"네? 아..아니에요.."


계속 허벅지만 마사지하자 누나가 이번에는 어깨 마사지를 해달라고 해

얀붕이는 할 수 없이 머리맡으로 와서 어깨를 마사지하려해

근데 갑자기 누나가 얀붕이의 양손을 붙잡더니

자기의 가슴에 대는거야

얀붕이는 화들짝 놀라면서 손을때려하는데

누나는 유도 전공이 아니랄까

얀붕이가 안간힘을 써도 손을 못뿌리치겠는거야


"얀붕아.. 있지.. 누나가 너만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드는거야"

"널 보면 계속 보지가 축축하게 젖는데 나 더이상 못참을거같아"


누나는 순간적으로 얀붕이를 팍 끌어안으면서 두 남녀의 몸이 침대 위에 포개져

얀붕이의 풀발자지는 계속 포개질때 티셔츠는 위로 밀려올라왔는지 누나의 보지에 닿고있었고

누나는 계속 신음을 내고있어


얀붕이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가다가

누나를 부르려는 순간

누나가 손 힘만으로 얀붕이의 티셔츠를 찢더니

곧이어 바지랑 팬티를 부욱 부욱 하고 찢어버렸어


순식간에 알몸이 된 얀붕이

누나는 그리고 두 손을 얀붕이 겨드랑이 사이에 넣은뒤에 뒤통수에 손 깍지를 낀 다음에

끌어당기면서 딥키스를해


"하 츄릅 씨발.. 하 씨발..츄릅 츄릅"

얀붕이는 숨이 안쉬어지지만 누나는 절대 놓아줄 기미가 보이질않아

입이 안떨어진지 2분쯤 되었을까

얀붕이는 기절하려던 찰나

누나가 입을 때지

"푸하.. 우리 얀붕이.. 누나한테 강제로 당하는 딥키스 기분좋았어?"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된 얀붕이는

아무생각도못하고 허억허억대면서 멍하니 있어

그리고 누나는 얀붕이를 들고 침대에 반대로 눕히면서 정상위 자세가돼

누나는 홍수라도 난듯 손만 가져다 대도 찰팍소리가 나는 보지를 얀붕이의 풀발 자지에 넣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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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써야겠다 ㅋㅋ

글쓰는건 잼병이라 야스씬을 어떻게 넣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

살면서 초중고때 글쓰는거 빼고

이렇게 열심히 써본거 처음이네

별로일수도 있겠지만 처음이니까 봐줘 ㅎㅎ..

보지 자지 쓰는데 이상하게 내가 다 부끄럽네 ㅋㅋ

형편없는 소설이지만 대신 써줄 얀붕이들있으면 마음껏 써줘도돼 ㅋㅋ

나보단 다들 잘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