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 - 까마득한 과거 얀갤시절 영웅 주딱이 얀데레 만화추천 오지게 달리면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었을때. 글리젠은 하루 6~7개. 올리는 놈들은 항상 보이는 놈들. 이때는 하도 공급이 없다 보니 얀데레 이야기말고도 사랑한다. 포기말자등의 응원글들이나 신변잡기등이 간간이 있었다. ㅈ목의 위험이 있었지만 그런 ㅈ목위험글마저 잘라버리면 거의 멸망직전으로 위험했기에 그러지 않은것으로 추정.


번역가 부흥기1 - 솜씨좋은 번역가가 유입되면서 한 작가의 일본픽시브산 얀데레 짤들을 수입해옴. 이때부터 슬슬 유입들 많이 생김. 글리젠 하루 약 20~30개.


침체기 - 당초 물량이 적은지라 그 작가의 최신짤까지 번역을 끝낸 번역가들의 몰락. 하루의 글리젠이 10개 남짓.


번역가부흥기2, 영어권 번역가 추가 - 새로운 얀데레 짤 작가를 공수해내고 픽시브말고도 트위터산 작가짤들도 수입해 올리는 등. 다시 유입들이 많이 치고 들어옴.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영어권 설정거리들을 발굴해와서 번역하는 새로운 영웅들의 등장으로 유입들 대량 발생.

Which yanderes love you?

이거 기억나는 놈들 많을 거다.

꽤 친절했었음 투표해서 선택지 번역해주고.


다시 침체기 - 결국 수입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잠깐 주춤함.


불의 발견. 농경의 시작. 자급자족 혁명 - 소설의 등장

현대 모든 얀챈 소설문화의 기원. 혁명. 

뭐라 설명해도 부족하다. 이때부터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식량을 창출해내므로 얀갤은 흔들리지 않고 쭉쭉 성장을 이뤄내기 시작함. 모든 성장의 기반. 대표작은 헤어진 전 와이프가 돌아왔다 1~2

작가 개 시발새끼는 아직도 후편을 안내는 중이다.


황금기, 자급자족 혁명2 - 그림쟁이들 유입

금손 그림쟁이들이 유입되면서 황금기 돌입. 글리젠은 너무나도 많아 차마 하루에 모든글을 보기가 힘들정도. 얀붕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

대표작은 낙타의 양다래.


멸망. - 애미뒤진 근첩관종 씨발새끼한마리 쳐들어와서 관심구걸. 비틱질 작작하라고 여론안좋아지니 갤을 터트려버렸다. 아 생각나니까 개빡치네 시발


피난기 - 주딱, 파딱들이 어떻게든 상황 수습하고 복구하고 대피소 안내하는 등. 정말 개고생 많이 해줬다. 겨우겨우 대피소에서 만나 이산가족 상봉의 눈물을 나누고 방주글을 너나 할거 없이 올렸다.

그러나 황금기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글리젠. 대피소가 정착될려고만 하면 터져나가서 너무 힘들었다.

시발.


그리고 마지막 얀챈설립. 역대급 황금기.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금우리가 여기 이렇게 있는것은 모두 얀갤시절 눈물겨운 독립투사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그들에게 잠시 묵념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