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NTR 요소있음]

얀붕이가 얀진이와 사진을 계기로 엄청난 사랑을 쌓게되는데 대충 얀붕이는 얀진이의 '애정이 있는 사진'을 보고 삶을 새롭게 살아가는 방향에 성찰을 하게되고
얀진이에게 애정을 느끼고 얀진이도 자신의 사진을 보고 진실함을 느끼는 얀붕이에게 사랑에 빠져 그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지면서 둘은 편안함 속의 사랑에 녹아들어가게돼
그렇게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몇년뒤
얀진이는 자신이 꼭 사진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멀리 떠나게 돼 그 와중에도 얀진이는 얀붕이에게 사랑을 계속 전하게 되지
그런데 얀진이가 떠나고 얀붕이의 직장상사에는 얀순이라는 상사가 있었어
얀순이는 아주 착실하게 살아가고 정직한 사람이었지 그런데 어느날은 얀순이와 얀붕이가 만나는 날이었지만 얀순이의 일의 추가로 만나지못하게되었고 얀붕이는 회식때 만나지 못한 얀순이의 아쉬움으로 맥주를 왕창 들이키게돼 얀붕이는 취할때까지 마셧고 2차로 얀순이의 집에서 까지 마시게 되었어
얀순이가 너 그렇게 힘든데 왜사귀고있냐 나랑 그냥 사귈래라는 말을 듣고 장난치지말라면서 나에겐 얀진이 밖에없다며 자신에게 희망을준 사진작가면서 최고가 될거라고 얀진이의 칭찬만 늘어놓고 술을 왕창마셨어
얀붕이는 기절하듯 자고있는데 갑자기
아랫도리에서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는거야
술에취해있던 얀붕이는 그맞두셍ㅇ요 하면서
저항을 해보지만 얀순이는 강제로 농밀한 박음질을 시작했어 얀붕이는 사정을 한 뒤 얀순이를 밀쳐내고 그만하라는 말을하고
얀순이는 나는 진심이야 너를 얀진이한테서 뺏고말거야♡ 하며 돌아가게되지
얀순이는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생활하게되고 얀붕이는 황당했지만 얀진이가 힘내고있음을 확인하고 그날은 잊어버려야겠다며 생활하고있었어
어느날은 야근이있었어 사람들이 퇴근하고 둘만 남은 상황이었지 얀붕이는 그때를 틈타
왜 그런짓을 했냐고 얀순이에게 소리쳤지
그러자 일어서서 얀붕이에게 진한 키스를한뒤
"난 진심이라고 말했잖아-@♡" 하며
널 얀진이에게 빼앗겠다며 언젠간 나에게 빠지게될거라며 그날 집으로 돌아갔어
얀붕이는 다음날 얀진이를 만나게되었고
그날 데이트를 끝나고 침대에서
"야..얀진아 나 그냥 회사 그만두고 너있는 곳으로 갈까?" 했지만
얀진이는
"얀붕아 미안해.. 나 꼭 성공해서 너에게 보답할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그러자 얀붕이는 쓴웃음을 짓고 미안 헛소리를 했다며 넘어갔어


얀붕이는 얀순이에게 계속 성착취를 당했어
가끔씩 고간을 만지거나 하다가 얀붕이를 협박해 강제로 회사에서 섹스를 하게했어 그때마다 얀진이의 사랑이담긴 메세지를 보며 눈물을 머금곤 참았어
얀순이는 메세지를 읽으려는 얀붕이를 눕혀 강제로 하고 얀붕이는 머릿속으로 "얀진아 사랑해 얀진아 사랑해"를 외치고있었지
계속 되는 얀순이의 헤어지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얀붕이는 사랑의 끈을 놓지 않았어
어느날 얀순이와 얀붕이는 강제로 비싼 앉아서 먹는 횟집에가서 데이트를 하고있는데 얀붕이의 메세지로 얀진이가 [내일 데이트 하자 3개월만에 보지만 많이바빠서.. 많이 잘해줄게 미안해..♡] 라는 메세지를 보냈고 얀붕이는 그 메세지를 읽고있던 중 얀순이는 발로 얀붕이의 그곳을 문지르면서 "헤에~ 내일 데이트인가보네" 하며 얀붕이는 내일 데이트를 할거기때문에 널 만날수없다고 하였지 얀순이는 그럼 어쩔수 없다며 오늘 날 만족시켜줘야돼 라며 아침까지 차에서 하게되었어 얀붕이는 다음날 얀진이를 만나게 되었어 얀붕이는 얀진이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흘렸지 미안함,괴로움과 함께 얀진이와의 데이트를 하고 얀진이와의 편안함이 가득한 섹스를 즐기면서 강제로 아프게 당하는 얀순이와의 섹스에서는 느낄수없는 편안함만을 느끼게 되었고 얀진아.. 사랑해를 외치며 그날 하루를 마치게되었어 그렇게 다음날 얀진이를 배웅하러 얀붕이는 지하철까지오는데 얀진이가 얀붕이의 표정을 읽으며 "힘든일 있으면 꼭말해 내가 지켜줄게..꼭 말하는거다?"하자 얀붕이는 힘든일 없다며 쓴웃음을 지으면서 다시 회사로 돌아가게되었어 그렇게 얀붕이는 얀순이에게 마음은 안주면서 몸만 섞는 하루가 반복되었고 얀순이는 점점 가혹하게 얀붕이의 몸을 탐했지
얀붕이는 힘들지만 얀진이를 위해 버티고 또 벼텼지 얀순이는 이를 보고 그냥 마음버리면 편해질텐데.. 하며 얀순이의 계속되는 착정에 마음은 내주지않았지만 점점 익숙해 가게되었어
어느날 얀순이와 얀붕이는 차에서 카섹을 하게되는데 얀순이가 올라타면서 박자
얀순이가 기분좋아 라고 물었는데 얀붕이는 "기..분좋아"라고 자기도 모르게 흠칫 말했고 그말에 눈물이 흐르게 되지

그렇게 긴 시간이 흐르게되었고 얀붕이는 매일같이 얀순이와의 섹스를 즐기고있었어
마음만큼은 얀진이를 생각하고있었지만
어느날은 얀순이가 회사를 끝내고 미국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얀붕이는 얀순이에게 물어보았지 "너 이제 이회사떠난다면서?"

"왜? 아쉬워?"

"아니.. 어짜피 몸밖에없었던 관계잖아"

"그건 너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난 아직 너의답을 듣지않았는데?"

"얀진이 말고는 다 필요없어 이제 너랑도 끝이겠네 "

"뭐 됐어 얼른 불이나꺼야지뭐"

얀붕이와 얀순이가 할때쯤 얀진이에게 전화가 울렸어 얀순이는 안받으면 의심할거같은데?
하며 전화를 받았어

통화

"안녕 얀붕아 나 너희집앞이야"

"으ㅡ..읏 어어 얀진아 어쩐일이야.."

"나..나.. 지금 들어가도될까?"

"응..? 무슨일이야?"

"아니 그냥.. 보고싶어서"

얀붕이는 이 상황을 어찌할수없었어 이게 들킨다면 얀진이의 마음은 아프게될거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며 생각하고있는데 옆에서 얀순이가
"헤어져 헤어지면 이상황을 안보게될거고 나는 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살게될거 아니야?"
그말을 듣고 흐느끼면서..


"얀진아.. 우리 헤어지자" 하고 통화를 뚝 끊어버렸어
미안..미안해 얀진아..

그렇게 끔찍한 하루가 지나갔어






역NTR을 느끼고싶어서 한번써봄
지금 엔딩이 세개있는데 뭘쓰는게 좋을까 싶기도함 잘봐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답
필력나빠서 ㅈㅅ.. 머릿속으론 개꼴리는데 막상 적으니까 얀순이의 사랑표현, 왜 얀붕이는 당하고만있는가에대해서 자세히 안쓴거같네요 가능하다면 2화때 보충해서 구성 날카롭게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