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어. 이제 얀붕이 너의 몸은 니 몸이 아니야. 얀데레 국가 얀순이들의 몸이다.”


얀붕이로 태어나 얀데레 제국의 얀순이들의 사랑을 받아 강제 입국할 수 밖에 없는 얀붕이.

평생동안 얀데레 제국에 남아 얀순이랑 영원히 함께해야 할 운명을 지닐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던 얀붕이는 도망쳐보지만...


“전원 기상하라. 우리의 남편 얀붕이가 도주를 시도했다. 헬창 얀순조는 급히 출동하라.”


도망친지 30분만에 붙잡혀 얀데레 제국 정보원 지하실에 끌려간 얀붕이.

지하실 벽면에는 얀붕이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한가득 붙여져있었다.


“이 사진들은 어디서...”


“정보 특화 얀순조가 도청 및 도촬 그리고 감시를 통해 얻어낸 사진들이다. 초미세 카메라로 사랑스런 얀붕이가 자는모습, 씻는모습, 공부하는 모습, 게임하는 모습, 딸치는 모습, 그리고 우릴 냅두고 다른 썅년들이랑 즐겁게 대화하는 창놈새끼 같은 모습까지 다 찍어뒀지.”


그녀 말대로 벽면의 사진들에는 자신의 모든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찍혀져있었고 개중에는 낯뜨거운 장면이 담겨져있었다. 그외의 얀순이들을 제외한 여자들의 모습에는 심하게 난도질 된 칼자국들이 새겨져있었다.


“날 어떻게 할 셈이야!”


“세뇌 및 조교 특화 얀순조가 널 우리 얀순이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조교할 예정이다.”


그뒤로 지옥의 시간이 눈앞에 펼쳐지는 얀붕이.

말을 안들을 때마다 온몸이 채찍징 당하고 몸 여기저기에 얀순이들의 사랑이 가득담긴 키스마크들이 새겨짘다. 매일매일 여러명의 얀순이들에게 돌려지며 착정당하고 의료 담당 응급처지 얀순조가 상시 대기해 얀붕이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때마다 치료시켜주고 심지어 사지가 잘릴때도 바로 붙여주며 언제 잘렸냐는 듯이 멀쩡하게 복구시켜버린다. 정액이 너무 많이 빨려 복상사 직전까지 가도 바로 회복시켜주며 다시 절륜하게 만들어버린다.

인류의 기술력은 아득히 뛰어넘어 버린 얀데레 제국의 위엄에 결국 굴복하고 체념해버린 얀붕이.

얀순이들을 받아들이고 얀데레 제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는데...


뭔가 더 쓸게 안떠올라서 여기까지 밖에 못쓰겠다.

본인도 수능 준비해야돼서 많이 힘듬.

사실 마음만 힘들어 공부가 잘 안됨

좆 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