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학력은"


"ㅇㅇ학생 재학중"


"겨우 그정도로 얀붕이한대 온거야? 그럼 할 수 있는건?"


얀붕이는 낄낄 대면서 얀순이를 비웃는다 그런 얀붕이를 보며 손가락을 드는 얀순이...


"중력 500배...!"


"끄아아아~!" 


엄청난 힘이 얀붕이를 짖누른다. 당장이라도 일어나 도망치려 하지만 얀순이의 힘은 엄청났다.

순식간에 얀순이의 집에 감금된 얀붕이.

도망가려고 해봤지만 문은 잠겨있고 라면 끓이는 소리와 냄새가 들린다.


"라면 먹으십쇼! 방독면 사십쇼!"


얀순이의 고함이 들리고 또 손가락을 굽히자 얀붕이는 순식간에 의자에 착석하게 된다.


"도망가는 얀붕이를 한대 때리맥이고~"


구타를 하면서 얀붕이에게 라면을 먹인다 흥겨운 노랫가락을 부른다


"매워어! 매워엇!"


신라면에 할라피뇨와 귀신고추를 넣은 라면이다. 진순도 물에 씻어먹는 얀붕이에겐 고문이나 마찬가지다.

꾸역꾸역 먹인다. 얀붕이는 엉엉 울면서 잘못했다 하지만 얀순이의 우악스러운 손으로 잡은 라면을 우걱우걱 먹혀진다.

어느덧 6그릇을 다 비운 얀붕이... 입에는 침이, 코에는 콧물이, 눈에는 눈물이 흐르지만 얀순이는 계속 흥얼거린다.


"일곱그릇 못먹여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여섯그릇 먹였으니 괜찮겠습니까~"


순식간에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 얀붕이와 얀순이.

얀순이는 얀붕이의 옷을 우악스레 찢으며 말한다.


"옷을 찢어 착정을 할 정도의 능력"


그렇게 말하고 얀붕이에게 배빵을 여러대 때리맥이고 강제로 발기 시킨다 얀붕이는 마조가 틀림없다

얀순이는 얀붕이에게 박으며 신음을 내며 말한다


"파악~ 올라갔다 응고옷! 파악~! 내려갔다 응뇨베!"


그렇게 523분 정도가 지나고 얀붕이는 훌쩍이며 얀순이의 품에 안기며 울먹이며 다시는 안도망간다며 중얼거리고 얀순이는 불을 끄며 대답한다.


"불 끄러온 줄 알아야지!"


아직도 밤이 한창이다. 얀붕이는 오늘 착정당해 죽을 상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