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 어느정도 야설입니다. 얀데레는 후반에 가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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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계에서 태어난 혼혈 마족이였다.



마계에서 인간이지만 계급이 어느 정도 높은 아버지, 그리고 마계의 기사단장이었던 서큐버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나는 인큐버스지만 인큐버스가 아닌 어중간한 종족인 혼혈이다. 서큐버스도 모습은 인간형이지만 피부는 살짝 보라색이다. 하지만 나는 피부는 연주황색이다. 인간은 뿔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뿔이 있다.



마계 학교도 다닌다. 초등학생부터 서큐버스,슬라임,아라크네,세이렌,알라우네 같이 소위 너희가 말하는 몬무스의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특히 서큐버스에게.



인큐버스인 아이가 소수인 것도 있지만, 마계는 가뜩이나 남자가 없어 오크나 고블린이 대다수였는데, 애들이 전부 못 생겼다. 하지만 나는 얼굴이 잘 생겼고 인큐버스라서 엄마의 유전 때문에 정력도 엄청 났다. 혼혈이라는 점 때문에 피부가 인간처럼 보여서 애들이 나를 더 덮쳐서 강간하고 싶다는 것도 이유의 하나였다.



오늘도 옆에 자리인 서큐버스가 나를 유혹한다.



" 저기 레이, 혹시 방과 후에 시간 남아? 같이,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



" 1시간에 3만원이다. 성관계 포함이면 5만원. "



" 2시간으로 할게. 성관계 포함으로. 후후 그럼 방과 후에 보자~ "



뭐, 용돈이 궁한 나는 돈을 받고 여자애들이랑 자주 데이트라던가 성관계를 맺는다. 주로 서큐버스가 많은 이 고등학교에서는 서큐버스인 애들이 내 단골이지만.



나는 동정을 좀 많이 빨리 뗀 편이다. 초등학생 5학년. 아라크네였던 선생이 나를 교실에서 발정기였던 그녀가 묶어서 나를 제외하고는 여자였던 반 애들 앞에서 나를 강간 했다. 솔직히 기분은 좋았다.



그것을 보던 여자애들이 결국 다음날부터 나에게 관계를 맺자고 요구했고. 성욕이 왕성했던 나는 그녀들과 단체로 난교를 하기도 했다.



중학교 땐 분명 남자인 이성 친구가 하나 있었다. 분명 종족은 오크였는데, 개는 여자친구도 있었다, 종족은 설녀였다.



하지만 오크인 그 친구는 설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설녀의 냉기를 버텨내지 못했다. 나는 스킬 중에 냉기 저항이 있어서 오크가 그녀에게 주는 선물을 내가 대신 전해주기도 했다. 



뭐, 첫 만남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내 친구인 오크가 설녀를 나에게 소개했는데, 개가 나를 이렇게 소개했다.



" 애는 돈 받고 몸 대주는 인큐버스인 레이라고 해. 소위 남창이지 남창. "



" 뒤진다 이 친구야? "



" 뻥이야 인마, 애는 내 소중한 친구인 레이야. 이래도 마음씨는 따뜻하니까 친하게 지내줘. 아, 나는 음료수 사 올 테니까 둘이 인사하고 있어. "



" 으...응, 안녕하세요 레이 씨... 저는 아리아라고 해요... 종족은 설녀에요... "



" 예, 안녕하세요 아리아씨. 저는 레이라고 합니다. 종족은 인큐버스구요. "



나는 그녀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녀는 내 손을 잡으려다가 이내 멈췄다.



" ? 왜 그러세요? "



" ㅈ...저는 설녀라서 종족 스킬 때문에 손이 엄청 차가워요.... 그래서 오크군도 재 손을 못 잡아요... "



나는 그녀의 얘기를 듣고 어중간하게 멈춰 있던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는 내가 손을 잡자 흠칫하며 손을 빼려고 했다.



" 걱정 마세요 저는 냉기 저항이 있어서 괜찮아요. "



" ㅈ...진짜요? "



그녀는 내 몸을 여러 번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나에게 안겼다.



" ㅇ...아리아씨? 남자친구도 있는데 저랑 이러시면.... "



" 처....처음이라서 그래요오.... 아빠 이외의 남자에게 온도 그대로 안겨보는 게... "



" .... 그럼 일단은 놔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연락처를 따로 드릴 테니까 원하면 부르세요, 가끔 만나서 손 정도면 잡아 드릴게요. "



다른 사람을 못 만지는 그녀가 안쓰러웠기에, 나는 그녀에게 내 연락처를 주며 원하면 부르라고 했다. 그녀는 기뻐하면서 내 전화번호를 그녀의 핸드폰에 저장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그녀는 나를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 손을 만지는 것에 그쳤지만 몇 달이 지나자 그녀는 내 몸 여러 곳을 만졌고, 나와 그녀는 친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와 친구 사이로 있으려 했으나 그녀는 조금 달랐던 모양이다. 우리는 선을 넘었다. 



나는 아리아가 불러서 그녀의 집으로 갔다. 평소와 똑같이 그녀는 나를 맞이했고, 나에게 음료수를 대접해 줬다.



나는 그 음료수를 받아 마셨다.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일어나자 뭔가 아래쪽이 허전한 기분이라 봤더니 바지와 팬티가 없었다. 그리고 옆에는 그녀가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 .... 아리아씨, 제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죠? 맞죠? "



" 하아...하아.... 레이군, 대단해... 아무리 냉기 저항이 있더라도 차가워서 일반 사람은 제대로 서지도 못 할 텐데 엄청나게 커지고..... 10번은 넘게 한 것 같아... "



그녀는 그녀의 음부를 벌리며 말했다. 음부에서 정액이 흘러내렸다. 음부의 주변에 핏자국이 보였다.



" .... 아리아 씨 처녀였어요? "



" 응... 맞아, 나 처녀였어. 그렇지만 아무도 나를 안을 수 없었는걸. "



그녀는 일어서서 나의 위에 올라타더니 말했다.



" 저기... 역시 10번으로는 만족 못 하겠어.... 더 하자 레이군.... 응? "



나는 결국 그녀에게 반강제로 성관계를 맺었고, 그녀는 오크와 헤어지고 나와 사귀었다. 



뭐, 고등학교가 갈라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졌지만.



하지만 그 당시엔 오크의 여자친구를 뺏었다는 죄책감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뭔가 희열감이 느껴지기도 한 나를 환멸하기도 했다.



내 과거는 여기까지 말하고, 과거를 다 말하니 벌써 학교가 끝났네.



나는 밖으로 나가서 오늘 손님인 서큐버스 종족의 여자아이 카렌을 만났다.



그녀는 내 팔을 자신의 가슴에 안더니 하교를 나와 같이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여자아이들이 우리 쪽으로 시선을 보내며 부럽다고 말했다.



카렌은 나를 러브호텔에 댇고 갔다. 그리고 방을 잡아 방에 들어가서 나와 같이 목욕을 했다. 목욕하던 도중에 그녀에게 펠라를 받았다.



목욕이 끝난 후에 나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녀도 내 옆에 앉아 나의 입술에 혀를 넣어 키스하며 내 남근을 크게 만들고 있었다. 나도 그녀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어 능숙하게 그녀를 애무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나를 밀치고 내 위에 올라탔다.



" 하아...하아.... 더는 못 참겠어 레이군.... 기분 좋은 것 잔뜩, 하자...? "



서큐버스가 스위치가 들어갔단 뜻인 분홍색 하트 눈을 보이며 그녀는 내 귀에 속삭였다. 



뭐, 그리고 나서는 그녀는 내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나와 성관계를 맺었다.



그녀는 15번 정도 하더니 지쳤는지 내 옆에 누웠다. 하지만 나는 만족 못 했고, 나는 그녀를 뒤돌게 하고 박기 시작했다. 그녀는 신음 소리를 계속 질렀다.



" 헤윽...헤윽.... 뎌...뎌 이사은 모태.... 나 주거.... 레이.... 헤윽...헤응... " 



" 조금 더 서비스해 줄테니깐 더 하자. "



대충 3시간 정도 더 했다. 밖으로 나올 때 본 것은 눈이 풀린 그녀가 나에게 손을 흔드며 인사하는 것이었다. 방에는 정액이랑 애액이 엄청 많이 묻었던데. 뭐 상관없나. 카렌은 음부를 만지며 나오는 정액을 마시고 있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했다. 그리고 엄마한테 어떻게 인간인 아빠하고 결혼했냐고 물어봤다.



" 아~ 맞아 맞아, 그게 원래 아빠는 왕국의 용사였어. 용사가 뭐냐면 성검의 선택을 받아 우리의 왕인 마왕님을 죽이는 운명을 타고난 자야. 뭐 아무튼 나는 마왕님의 명을 받들고 아직 미숙했던 네 아빠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가보니까 니 아빠가 너무 귀여운 거 있지? 팔이랑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는 데 나를 죽일 듯이 째려보고 있고 검을 손에서 놓지 않았어. 그때 네 아빠가 너무 귀여워서 그대로 마계로 납치했단다. "



아빠가 빵을 들고 오셔서 나랑 엄마에게 주며 말했다.



" 네 엄마를 처음 봤을 땐 무서워서 도망치려고 해도 몸이 움직이질 않더라. 뭐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 



" 아무튼 네 아빠를 마계로 데려온 나는 엄마 집에서 몰래 숨겨놨어. 그때 내가 24살이고 네 아빠는 21살이었지. 이제 너도 알테니깐 말하자면 2개월 동안 네 아빠랑 계속 밥만 먹고 바로 섹스만 했지. 그래도 네 아빠가 정력은 엄청나더라. "



아빠는 먹고 있던 빵을 뱉으며 말했다.



" ㅇ...애한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여보!! "



" 근데, 네 아빠가 귀여운 건 아는지 다른 기사단장이나 그때 당시 여자였던 마왕님이 네 아빠에게 손을 대려고 했단다. 그래서 엄마가 다른 여자들에게서 네 아빠를 지켜냈지. 아주 멋지게. "



" ..... 속지마렴 레이, 네 엄마는 제 2 기사단장이 나를 납치하자 기사단장 집에 쳐들어와서 죽인 다음에 ' 후후.... 이제 넌 밖으로 못 나가... '라면서 초점 없는 눈으로 사람 죽이고 아빠를 강간하는 무서운 사ㄹ... "



엄마는 칼을 땅에 꽂으며 분홍색 하트 눈으로 아빠에게 말했다. 



" 응??? 뭐라고 자기? 1주일 동안 자기 싫다고? 어머~ 나도 그런데 그럼... 바로 하자...? "



아빠는 결국 엄마에게 끌려갔고, 나를 보며 살려달라고 절규했다. 



나는 아빠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었다.



" 무운을 빕니다 아버지. "



" 레이, 너 배신자아아아!!!! "



그리고 1주일 동안 삐걱대는 소리를 참지 못하고 나는 학교에 아프다고 뻥치고 5일 동안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1주일 동안 저 방문이 열릴 일은 없을 거다. 절대로.



나는 침낭,먹을 것,돈,검이 든 가방을 메고 날개를 펼쳐 날았다. 그래도 꼴에 반은 인큐버스였기에 엄마처럼 날 수는 있었다.



시간은 늦었지만 주변에 호텔이 있었기에 그곳에서 묵었다. 그리고 다음 날 나와서 한번 아빠가 있던 왕국으로 가보기로 했다. 반쯤은 인간이였기에 나는 모자랑 옷으로 뿔이랑 날개를 감추면 인간으로 보였다.



검문소에서도 아빠가 만들어 준 신분증으로 통과했다. 그리고 왕국으로 들어가서 관광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잠시 숲으로 가볼까 하고 외곽으로 가니 한 갑옷을 입은 소녀가 앉아 있었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모자를 한번 들고 내리며 말했다.



" 왜 여기서 울고 있나 마드모아젤? "



" .... 잠시 훈련하다가 쉬고 있는 것뿐이에요... "



" 하지만 울고 있었는데? 힘든 일 있어? "



" ... 사실 고향에 제가 좋아하는 소꿉친구가 있어요. 근데 재가 용사가 된 탓에 개와 헤어졌어요.. "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는 그리움,인가. 



나는 그녀를 위로하려는 말을 생각하다가 한 가지를 생각해냈다.



나는 마법으로 장미를 만들고 그녀에게 줬다.



" ....이거는..? "



" 장미야, 꽃말은 뭐 사랑,기쁨,아름다움,절정이 있지만 그중에서 나는 너에게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주고 싶어. "



" 후후, 이상한 사람... 다른 사람들은 용사인 나에게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당신은 다르군요. "



" 우린 아직 어린애잖아. 아직 어느 정도 어리광을 부려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나는 그녀를 안아줬다. 뭐, 파렴치하다고 들을 각오는 됐었지만, 그녀는 예상외로 나의 포옹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녀는 내 품에서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10분 정도가 지났을까? 그녀는 울음을 그치고 나에게 말했다.



" 고마워요, 그...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



" 레이야. 너는? "



" 저는... 루시드라고 합니다 레이. "



" 말 놓아도 돼 루시드. "



" 뭐... 너가 그렇다면 알겠어. "



" 힘들어지면 이곳으로 오도록 해. 저기 옆에 보이는 여관 있지? 나는 며칠 동안 저 여관에서 지낼 생각이니까. "



" 알겠어, 혹시 저녁에 만날 수 있을까? 저녁 한 끼 대접할게. "



" 응, 알았어. "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고 나는 그날 저녁, 루시드와 만났다.



루시드는 꾸며 온 건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루시드는 나를 보자 손을 흔들었다.



나도 손을 흔들었다.



" 왔어 레이? "



" 먼저 왔었네 루시드. 그럼 들어갈까? "



" 응, 들어가자. "



우리가 들어간 곳은 왕국의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이었다.



나는 그녀와 식사가 나오기 전까지 수다를 떨었고, 나는 신났는지 더워서 모자를 그만 벗고 말았다.



그러자 인큐버스의 종족 스킬인 매혹이 자동으로 발동됐고, 나는 아차 하며 다시 모자를 썼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 어...? 갑자기, 몸이... 뜨거워.... 레이.... 어떻게 해야 해...? "



반쯤 풀린 눈으로 그녀가 나에게 그렇게 말하자 나는 그녀에게 반하기라도 한 건지 선을 넘어버렸다.



" ..... 내가 해결할 게 루시드. 나를 따라와. "



우리는 식사를 먹지도 않고 옆에 있던 호텔에 들어갔다.



나는 그녀를 침대 위에 눕혔고, 그녀는 아래쪽이 뜨겁다면서 도와달라고 나에게 안겼다.



결국 나는 그녀를 범했다. 새벽이 넘어서까지도 계속. 그녀는 처녀였음에도 아픈 내색도 하지 않으며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그녀는 "  레이.... 기분 조아.... 더 해져....... " 이러면서 계속 나를 원했다.



결국 우리는 9시가 되어서야 멈췄고, 루시드는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마시며 나에게 말했다.



" 레이, 혹시 나랑 사귀지 않을래...? 너가 마물이든 뭐든 상관없어... 나는 너를 좋아해,사랑해, 너를 가지고 싶어. "



나는 여기서 그녀를 사랑을 거절하면 내 정체를 다 말하고 다닐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여기서 받자니 후환이 두려워 그녀에게 한가지 제안 했다.



" 만약 나랑 사귀지 않으면, 나 자살을 할지도 몰라... 응...? "



그녀는 초점 없는 눈으로 나의 남근을 만지며 말했다.



" ㄱ...그럼 나중에 커서 25살이 되고 나를 이기면 너를 내 신부로 맞이해 줄게. "



" 좋아, 약속이야? "



" ㅁ...물론이지! "



어차피 그때면 그녀도 소꿉친구와 다시 만나서 나를 잊을거야.



그때 그렇게 간단히 생각하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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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쓸려고 했는데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