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쓴거라 오타나 문맥,가독성 안 좋음



얀붕이는 평범한 학생이였어

학교 평판은 그럭저럭이었고 얼굴은 꽤 잘생겨서

고백도 몇 번 받았었지

그때마다 거절했지만

"나랑 사궈줄래?"

그런데 갑자기 얀붕이가 고백을 한거야

평소에 고백 안 받은게 이거 때문이냐며 반 친구들은 

열광했어

한 사람만 빼곤

얀순이는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사교성이 없어서 늘 

혼자였어

그런데 집 하굣길이 얀붕이랑 겹친거지

그래서인지 가끔 얀붕이랑 대화하면서 점점 좋아하게된거지

그런데 얀붕이는 이미 고백 안 받는다고 소문이 난거야

그래서인지 얀순이는 자기한테 고백한다고 안 받는거라고 

망상했어

그런데 갑자기 얀붕이가 고백을 한거야

당연히 상대는 승락했고 얀순이는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어

자기 생각이 틀린걸 싫어했거든

그래서인지 또 망상을 한거야

"얀붕이는 더이상 고백받지 않기위해 표면상으로 

고백한거야

절대 나의 얀붕이가 그럴리 없어

그래 오늘 얀붕이한테 말하면 될거야

분명 그 년말고 날 좋아한다고"

그리고 이성의 끈이 끊어진 얀순이는 커터칼과 간단한 

장비만 챙기고 

밖으로 나가 얀붕이의 집으로 갔어

이미 같이 하교할때 알아뒀거든

비밀번호?

또 역시 알고있지

집 구조?

그걸 모르겠어?

그렇게 갑자기 집에 들어갔어 

당연히 가족들은 늦게와 오직 얀순이만이 얀붕이의 집에 

있었지

그렇게 얀붕이의 방에 들어가 숨어서 카메라와 도청장치를

꽂아두고 얀붕이가 하교할때까지 기다렸어

이미 얀붕이의 가족들의 귀가 시간은 외웠거든

가장 먼저 얀붕이가 들어오자마자 할것들도 계획해뒀지

그리고 얀붕이가 들어온거야

그대로 얀붕이가 자기 방 침대에 누웠을때 조용히 방문을 

잠궜어

"너가 왜 여깄어?"

"당연하지 

'연인'이잖아"

처음엔 당연히 맞다할 줄 알았지

 자기때문에 표면적으로 여친을 사겼다고 생각했으니깐

하지만 당연히 얀붕이는 아니였지 

"무슨 소리야

난 이미 여친이 있다고 빨리 나가면 신고는 안 할게

빨리 나가"

하지만 이미 얀순이도 그걸 생각해뒀지

"너가 내 남자친구가 아니면 난 여기서 죽을거야!"

얀순이는 이미 눈에 보이는게 없었지

목을 이미 긋고 있다는걸 못 본거야

"야!

벌써 목을 긋고있잖아!

빨리 커터칼 빼!"

"역시 날 생각해 주는구나!

내 남.자.친.구니깐"

하지만 얀순이가 들을리가 없었지

그렇게 얀순이는 한발 한발 얀붕이에게 다가갔어

"움직이지 마

나한테서 도망가지 말아줘

그냥 3분정도면 돼

너랑 내가 연인이라는걸 증명시키는건!"

그렇게 다가올수록 목에 커터칼이 박히고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다가갔어

하지만 얀순이는 정신만 초인일뿐 몸까지 초인은 아니였지

그대로 쓰러진거야

그대로 얀붕이는 경찰에 신고했지

그리고 3일이 지났을까

학교에는 얀붕이가 여친도 아닌데 집에 대려왔는데 

커터칼로 자해해서 경찰을 불렸다고

당연히 주가는 폭락

여친과도 해어졌지

그리고 일주일후

얀순이가 퇴원했어

학교에 가야한다고 난리를 피워서 어쩔수없이 보낸거야

그리고 다시 집에 가던 그때

완전 음침해진 얀붕이를 만났어

"드디어 나의 '연인'이 되줬구나"





처음 쓰는거라 많이 어색하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