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래 거기 으그으윽~~~!"


"어때 시원해?"


"우와...! 너 마사지 왜케 잘하는거야?"


"아니 뭐... 너의 신체구조는 이미 다 파악하고 있으니까...?"


"으, 으응...?"


"아, 아니 너튜브로 본 적 있어서랄까!? 하핫! 자자 이번엔 목 마사지라구?"


"으응... 와... 크윽... 너무 시원해... 대단할 정ㄷ... 아아아아악?! 아파?!"


"... 옷깃에 립스틱 자국 뭐야."


"으으응?"


"대답."


"...아아? 이거?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분이랑 부딪혔는데 그때 묻은것 같... 얀, 얀순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