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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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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커뮤 돌면서 본 늙고병든기순희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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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궁극적으론 찐섭에서 섭스위치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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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높으면 안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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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여기로 언제 이사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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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 친구가 끼순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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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인님이 좀 신박하고 창의적이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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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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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 좋은 사람 사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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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드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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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없음)
그냥 끼순 떡밥좀 던지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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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소리 얘기 나오니까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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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톤 끼는 그냥 싫은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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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박히거나 사컨당할때 굵은신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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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로나 검사 결과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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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랑 노가리까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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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끼없다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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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마리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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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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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니까 붓기는 다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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