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학년 시절 JOAT


내 생각엔 이게 제일 큰데, 애니유입은 모르겠지만 체육대회까지의 똥고집 + 사회부적응 모멘트는 소설 하차각 보일만큼 어질어질했음. 지금 성장한 건 알겠는데 예전모습이 기억에서 지워지질 않아서 혐오감이 남아있는 거임.


예를들어 호리키타는 내 전력질주에 못맞추는 놈이 병신아님? 이라는 마인드로 2인3각도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런 장면을 5권 내내 반복했음. 본인 에고 공격받으면 논리적인 척하면서 발작하는게 유튜브 초딩 키배와 다를바가 없었음.


1-2. 애니에서 비정상적인 푸쉬


비호감작한거 츤데레 느낌으로 각색되고 1기에 이치노세, 카루이자와 장면을 얘가 다 먹었는데 일본이든 한국이든 말 많았음


2. 실력 개연성 X


마나부랑 코지가 재능있다고 인정했는데도 아직까지도 설득력있는 장면 안 나옴. 쿠시다 살리기도 아이리는 둘째치고 판단자체가 좆될뻔한 판단이였는데 무지성 대가리밀기로 운좋게 해결이 됐고, 2학년 10권에서도 하다못해 이치노세도 움직였는데 호리키타는 전략 없었고, 이런 괴리감때문에 불쾌감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