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평범한게 뭔지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을듯

코지 눈에 뭐가 쉽고 뭐가 어려운지 모름 다 쉬우니까

독자들 뽕 채워줘야 할 거 아녀 ㅋㅋㅋㅋ
완벽하게 중간 점수를 찍고싶었나보지
애들한테 점수가 공개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건 좀 중2냄새 진하게 났음 ㅋㅋ

차피 공개도 안되는데 본인이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음을 자각하면 어려운 문제만 풀고 싶은 심리가 있긴 함
쉬운 거 어려운 거 구분은 정답률 3퍼를 정확히 풀었다고 나오는데 3퍼면 160명 중 5명 정도만 풀었다는 초고난도고 그정도는 수능에서 수능 만점자 기준으로도 정답률 20~30퍼인 30번은 헬이라고 느끼니까 단순히 코지 기준 풀이 한줄이랑 대여섯 줄은 차이가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

설정 정립 안된 초반부라 캐붕 or 의도적인 점수를 학교는 눈치챌 수 있나 어떻게 반응하나 확인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