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지도 포텐셜 충분히 넘치는 캐릭터지만 시로가 가장 뛰어나다 생각함

일단 시로는 코지만큼 ㄹㅇ 국가 권력급 파괴력은 아니더라도 4기생 커리큘럼 무난하게 따라온 놈이었음 (따라온것도 ㄹㅇ 미쳤긴해 ㅋㅋ) 심지어 2등도 계속 유지한 것 같고, 코지한테 한번은 이긴적 있고, 5살때 까진 전체 전적상 승이 코지보단 더 많았기도 했고(물론 코지는 적응력의 천재답게 처음엔 지고 평범한 성적내도 순식간에 압도적 1등 유지했고 5살땐 시로보단 승 조금 모자라도 64연승 기록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본인 자유 찾고싶어서 사실상 성적 본인이 낮춰서 탈락한거라 화룸 중단될때까지 얘는 어느정도까지 보여줄까 궁금하기도 한 캐릭임

츠키시로는 뭐 사실상 코지 제외하고 전원 망가졌다 말했지만 시로만큼은 본인스스로 나갔는데 망가질 것 도 없이 잘 살고 있을듯(워낙 츠키시로가 뻥카도 잘 날리는 캐고, 코지가 4기생들 정보랑 어캐사는지 알 방법 없으니 떠볼려고 던진 말일듯 막상 마츠오 상태랑..코지 입학과정만 봐도 뭐...)
유키도 솔직히 14살에 충격먹었어도 어느 정도는 회복했을 것 같음.

당장 츠바키 사쿠라코 언니가 유키라고 80~90이상은 확정된 사태인것 같고 학기초 부터 우토미야랑 붙어다니는거 보면 원래 알던 사이 같음. 우토미야 생김새가 시로랑 비슷하게 생기기도 해서 시로 동생일 가능성 없는것도 아닐듯. 시로도 유키랑 코지랑만 화룸에서 몰래 대화했으니 화룸 나와서도 뭐 부자집안이면 안 엮일 일도 없고
우토미야도 아트북 인터뷰보면 보여줄 거 많다했고 작가가 츠바키랑 우토미야 코지 셋이서 엮이는 스토리 하나 나올 것 같음

아무튼 난 시로가 작중에서 젤 포텐셜 궁금함. 지금도 뭐하고 지낼지 궁금하고 시로 다음은 코엔지랑 이시가미가 젤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