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쿠 쪽으로 줄줄이 널부러져있는 아이 복제품들이랑

정면에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아이 로봇을 안고 오열하는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괴상한 느낌이라고 하나

본인은 한없이 진지한데 뭔가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