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은 선 잡고 호루스의 부스팅 능력 (트레이드인, 임세티, 빠따맨)을 이용해 빠르게 킬파츠들 (다이너마이트, 피드팩, 악마양, 트랩트릭) 을 뽑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함. 


킬파츠는 다이너마이트 2개+피드팩 혹은 피드팩+트랩트릭+다이너마이트로 가능한데, 호루스는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는 테마기에 릴리스의 일소권이 보장됨.


이렇게 해서 만약 패에 있는 킬 파츠중 2개가 모였다면 부스팅 수단을 사용해서 3장을 모으는 거고, 그렇지 않다면 호루스 비트로 선회하는 거임. 


피드팩의 엑덱 제거와 영속으로 턴을 받고 호루스로 비트쳐서 3턴째에 킬 내면 됨.


가위바위보 지면 증쥐로 협박하고 드로우 보면 됨. 질거 같으면 걍 뭐 하지 말고 덱 비공개로 서렌치고.


사이딩 플랜은 12장이 돌파용 카든데, 이를 이용해서 호루스로 킬 바로 본다는 방향으로 짜면 됨. 바꿀건 다이너마이트 파츠가 총 12개니까 그거 다 빼고 다 넣으면 됨. 덱에 따라 다 안넣는 경우도 있고 다른걸 빼야 하는경우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 생각하면 될 듯.


선공 사이딩때는 그냥 증쥐도 빼고 그자리에 대열파 3개 넣음.


장점은 게임이 매우 즐거움 게임을 져도 내가 노력한게 없어서 아쉽지도 않고 그런갑당 하게 됨.


단점은 친선이 불가능하고 상대가 매우 불쾌해함. 웃참 못하면 싸울수도 있음.


질문이 있긴 할까 싶지만 받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