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 하이퍼 노바에서 GP가 등장하고, 그리고 듀넥에선 티스티나가 나오고, 마지막으로 화염의 검사가 리메이크가 되었을 때.

나는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나온 이 덱에 대한 실로 놀라운 하자를 발견했다. 하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이를 적지 않겠다.






 본디 어떤 것이 파괴된다면 재만 남기 마련이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잿더미 속에서 또다른 생명이 나타나고 문명을 이룬다. 그래서 재는 미래를 위한 거름으로 쓰이는거라고 말하지. 이 잿빛 도시만 빼고 말이지.


 그곳은 옵시딘, 과거 인류 최고의 건축가들이 모여 만든 가장 아름다운 도시다. 하지만 지금은 삶과 죽음의 순환을 망가트리는 베이도스에게 파괴된 잿더미의 도시에 불과하지. 이제 이 도시에 남은 잿더미들과 베이도스는 영원한 투쟁을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다.

시간의 모래 속에서 자신이 누구였는지 잊어버린다고 해도 말이야.






걍 병신임 이거 도레미보다 구리고 위에 서술된 GP랑 티스티나랑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구리다. 그나마 그랑기뇰과 시너지가 존재하긴 해서 천저를 사용했다. 추후 좋은 지원이 있음 강의글 작성 예정





사실 드트랑 싸울 때 패에 잡힌 2번째 포영을 포영열에 쓰지 않았더라면 결승을 갈 수 있었는데! 왜! 내가! 그걸! 거기다!


아쉽네 이제 이그나이트 강의글 쓰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