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는 딱히 아닌데
대부분 듀얼을 작위적인 카드로 하니까 유우야의 필살기라고 할 만한 게 패왕흑룡밖에 없음

그리고 그게 2기에서 나왔으면 새로운 진화체나 그런 게 나와야 하는데 50화 넘게 지나서 효과 추가 공개되는 걸로 때움
엑시즈/펜듈럼이고 등장인물들도 여기에 놀라는데 정작 펜듈럼 몬스터로서 뭔가 하는데 50화 넘게 걸렸다고

하다못해 성장했다는 게 "패왕의 힘이라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같은 거면 모르겠는데
"패왕이 되지 않아도 강해!" 라면서 패왕룡 시리즈 꺼내는 건 영문을 모르겠어

패왕카드를 쓰더라도 쥬다이가 성장 이후에 유벨전이나 다크니스 전에서 초융합 쓴 것처럼 확실히 성숙해진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 후, 어찌 되엇건 임팩트 강한 빌런카드니 후반에 한두번만 썻음 그래도 문제없긴 햇엇을듯 
얜 성장이고 뭐고 아니긴 햇지만

일단 라스트 듀얼에서 나온 애들을 임의로 넣은 듯
사실 쓸 때마다 즈아크 빙의 모드로만 써서 유우야의 몬스터라기에는 약간 애매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