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턴에 1번' 제약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턴에 1번씩밖에 사용 못하지만
"벗어나고 다시 존재하게 되면" 1턴에 1번 사용했더라도 한번 더 사용가능함.
중강갑 거북의 에라타도 '1턴에 1번'이 추가되어서 부활시킬 수 있으면 옛날처럼 사용가능하심.
그런거닷!
참고로 그럼 1턴에 1번이라고 하지, 왜 '이 카드명의'가 붙었냐면
전개가 굉장히 빠른 요즘같은 경우 두번째의 바로네스가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미연에 "두번째의 바로네스의 효과를 막는거심". '이 카드명'이 붙었다면 이름을 가지는 그 카드들을 지정하는거라 만약 그 효과를 1턴에 1번을 제약하고 있다면 두 개의 바로네스를 필드에 놓아서 사용한다고 해도, 1개만 그 효과를 사용할 수 있음
그리고 이러한 이유는 전부 "카드의 정보"를 기반으로 이루어짐.
달의 서가 되는 이유도 '뒷면 표시'로 "카드의 정보"를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반전 소환해서 한번 더 사용가능한 것이고
패로 돌리는 "A 제넥스 버드맨"을 이용해서 1턴에 1번 사용한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는 것이고 (패도 상대한테 뒷면으로 보여주는 '확인 불가능한 카드 정보'이기 때문.
이런걸 체계적인 용어로, "공개 정보", "비공개 정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