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과금선호

완전 무료로 즐기거나 게임에 돈쓰는게 아까운 사람들.

오프카드는 테마로 덱 짜여진거는 만원단위고 거기에 다른 테마 카드랑 용병 좀 섞을라면 그 5장 들어있는거 사서 나올때까지 뽑아야하지 거기다 그래도 안나오면 중고거래로 웃돈주고 사서 넣어야하고.

또 덱하나만 만드는것도아니고 좀 즐길라면 여러 테마로 만들어서 즐겨야하는데 테마는 계속 추가되고 소환법도 계속 새로 나오고 금제,제한이랑 환경도 계속달라지니까 지속적인 지출이생김.


2.같이할사람이없음

솔직히 아무래도 유아타깃으로 한 게임이다보니까 

좀 크면 어디 모임에서 만나서 게임하기 좀 쑥쓰러운게사실이지.같이 하는애 아니면 '나 이거 좋아한다!'라고 커밍아웃하기 힘들고실제로만나도 초면이다보니까 좀 어색하고 불편하니까 게임이 잘안되지.

괜히 사기카드같은거 쓰면 눈치보이고.

그리고 존댓말로하면 그 느낌이 안삼.


3.게임이 어렵고 난해함


택스트가 약간만 달라도 그 판정이 달라지고 또 금제,제한 관련해서도 서로 생각이다르니까.

서로 해석이 다를수도있고 게임을 좀 깊게 안파면 잘 모를수도있는 것도있지.

그때마다 상대랑 언쟁하고 파토도 자주남.

ex)이건 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상대가 팬듈럼소환으로 5채 소환했다고 내가 증G로 5장 뽑으니까 그걸로도 싸웠고 포영을 팬듈럼존 카드에 사용하겠다고했다가 싸운적도있음.


일단 생각나는것만쓴게 이정도임.

물론 더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 이 경우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