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시절 레데몬 지원 나오기 전 싱크로 링크 페스티벌에서 

후공잡고 엔드 친 상대 필드랑 내 패 번갈아보면서 저걸 어떻게 잡고 이겨 하면서 땀 흘리다가

어버버하면서 두려움에 떨며 이리저리 하다보니 턴킬냄

이게 잘 굴러가서 이기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딕 특유의 그 맛을 느껴버린 판이였음

묘지 긴빠이 잘 치는 우리 언데드 사랑한다 이제 다시 언데드 하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