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42분에 일어났는데 안방에서 막 엄마 비명도 들려서 깨서 갔는데 바닥에 피가 흥건해서 보니깐 어머니 귀바로 옆에 찢어졌더라

 지금은 피닦고 아버지차 타고 병원갔는데 내일 카드cs전에 이렇게까지 큰일나고 새벽에 깨운거 보면 걍 하지말고 얌전히 접고 그린 그리라는 계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