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길 수 있는 패였는데


나의 안일한 판단으로 킬각을 놓쳐 져버린 것이다.


12시의 억까라면 몰라도, 자신의 실수로 지다니.


이는 듀얼리스트 최악의 굴욕이 분명하다.




나는 오늘 느낀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이 글을 남겨두겠다.


24년 04월 24일.


한 앤틱 기어 유저가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