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더 비스트

무슨 벡신스키 그림에 나올 거 같은 디자인에 아무리봐도 악마족이나 언데드족인데 털 수북하다는 이유로 야수족

딱히 무슨 동물이 떠오르는 것도 아닌 주제에 짐승의 왕이래

당시 ocg권에 없던 tcg 선행발매 카드라는 점도 기괴함에 한몫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