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놀림 받긴해도 처음으로 군만두 하면서 처음으로 게임 이외의 취미를 가져보고

대회 참여해서 웃음벨도 자주 터트려보고

나름데로 애정하는 존재도 생기고


무엇보다 나도 뭔가를 할수있다는 자존감이 생겼다


원랜 뭐든 난 안된다 부터 박고 시작하는놈이였는데 군만두 시작하고 할수있을지도몰라 수준까진 올라왔다


군만두 마시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