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니 참신한 개소리가 생각났는데


아카바 레오가 차원 침공하고 난리치며 범죄랑 범죄를 다 저질렀는데도 처벌 없이 끝난것은 사실 교장으로서 갈고 닦은 엄폐 기술을 사용한게 아닐까란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데...


GX에서 대머리(첫번째 사진)가 한거라곤 사건 중심의 인물들 전부 부른뒤 쥬다이에게 짬때리고 자기는 하구 헌날 출장 갔다가 거의 끝났을때쯤 타이밍 한번 기막히게 돌아왔었고


삼환마 자키라고 학생들에게 짬때리고 자긴 뒤에서 꿀빨고 있었고 그리고 정작 끝나니까 오호홍 하며 삼환마 카드 제자리에 방치하듯 봉인해서 유벨이 개꿀이다 하고 가져간것도 그렇고.


즉 요컨대 개소리로 정리하자면 저 GX 대머리의 평행세계 인물이 아카바 레오이기에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뛰어난 엄폐기술로 전부 덮었기에 가능했던거 아닐까?


지금 쓰면서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데 공통점이 둘다 대머리니까....그러고 보니 무능한것도 똑같지 않나? 딸인 레이가 중2병의 사기 카드로 떡칠하는 자크를 힘들게 쪼개났는데 이 레오 새끼는 딸 분신 납치해서 자크가 부활하게 마련해줬으니 삽질한거잖아.


요컨데 두 대머리의 공통점은 무능하지만 아크파이브 대머리는 범죄자이며 무능한걸로... (자꾸만 개소리가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