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메타비트 재미있게 바꿔서 쓰는중임

걍 파키 월경의 방패 신심 신심 깔아두면 나가거든

그런거는 상대 괴롭히는 재미로 하는게 대다수일걸
령사메타비트 같이 예외적으로 그게 가장 경쟁력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것도 있고

게임은 이길려고하는게 아니라 상대 빡치게 만드는거다의 좋은 예시지

그냥 쉽게 딸깍이지 뭐

실력 배제하고 딸깍만 하면 일정 승률 보장되는 덱이라 그럼
메타비트하는 놈들은 다 똑같은 좆같은 놈들이니까 지나가다 새똥 맞았다 생각해

내가 이 상대를 화나게 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이런 반응을 보는게 메타비트의 재미인것

그냥 이길라고 하는거임
뭐 영속깔고 재밌다 재밌다 자위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루닉이나 메타비트나... 솔직히 당하는 입장에선 거기서 거기임

편하게 이길수 있어서?

마듀덱은 범용성이 부족해서 메타비트에 필요한 특정 카드들만 몇개 만들면 메타비트 류로 굴릴수 있고, 생각할게 딱히 없잖아?
그냥 깔아두고 옆에 유툽 틀어놓는거지

만들어놓고 재미 없어서 안 함 ㅋㅋ 젬 쉽게 캘 수 있는 환경 아니면 굳이 할 필요가 없음

게임은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빡치게 하는 것의 대표적인 예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