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안에 대해 하나 하나 간단히 알아봅시다



작중 편애랑 편애를 오지게 받아 제알 스토리를 호불호로 만든 놈인데, 저는 갠적으로 제알 VS 백터전을 기대했는데 이 새끼가 편애받는 바람에 백터전을 대신 가져감 .

제알이 비욘드 호프 꺼내서 희망황 바리안을 갈아버리자 한다는 말이



아니 니 꿈이란게 있었냐? 갑자기 뭔 꿈 타령하면서 유우마와 아스트랄에게 화를 내는건데? 이 대사를 들으면서 얼척이 없었음.


그리고 언제 너하고 백터하고 동료가 된거냐? 철진원수 사이 아니였어? 어째서 자연스레 바리안이 엄브럴 효과 발동할때 같이 나오는건데?


분명 이 낫슈레기는 유우마가 백터 구할때 마음이 없으니 구해줘도 배신 당할 뿐이라고 해놓곤 자기가 배신하고 유우마와 아스트랄과 싸울때 자연스레 백터를 자기 동료로 넣고 있어요. 이 새끼 뭐지? 


야이 시밤바 낫슈레기 새끼야 내로남블한번 대단하구나. 그럴거면 돈 사우전드와 싸울때 희망의 유대는 왜 발동했냐? 그래도 이 낫슈레기가 나은점은 듀얼은 좆좆 버너와 달리 재밌어서 나름 재밌게 관람했었습니다. 


미자엘, 타키온 빠돌이.


타키온을 아틀란틀에게 빼앗겼는데 당당하게 더 세븐즈 원 발동하려는 애, 물론 나중에 되찾아와 이기긴 했지만 뭔 생각으로 저리 당당하게 세븐즈 원을 보여준걸까?

기라그.. 어 칠황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음. 바리안인거 초반에 숨기고 활동할때 코토리와 켓츠를 세뇌시키고 유마와 팀먹어 태그 배틀하게 되어서 질까바 어떻게든 이기려 했는데 유우마가 져야한다며 다 막아버린 탓에 속으로 식은땀 흘리다가 결과적으로 유우마가 이겨서 안도했음


이후  No.64에게 몸 빼앗겨 석상되서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몸좀 되찾아달라며 체면 다구기고 부탁함. 그냥 개그캐임. 아 유마가 감싸주는데 발끈하는것도 있었지.

 

아리트, 뜨거운 열혈 남자. 바리안 칠황중에 괜찮다고 갠적으로 생각함. 유마와 듀얼할때 순수하게 투지를 불태우는것도 맘에 들고 아리트와 유우마 듀얼도 재밌어서 좋았음



도르베, 그래서 넌 뭘 하고 싶었던 거냐? 이 새끼가 제대로 뭘 한 걸 못봤는데... 얜그냥 모르겠음


메라그, 있으나 없으나 하는 분량, 왜 있는지 모르겠음.



백터, 악역으로 맘에 듬. 광기와 기행을 잘보여줌



유우마의 뒤통수를 거하게 때려주는 걸 보고 꽤나 충격적이였음. 이후 하는 벌이는 악행이 넘사벽이여서 절대 갱생 불가능 한 캐릭터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5번이나 뒤통수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유우마 보살 선생님께서 끝끝내 개심을 시켰음.. 아니 어떻게 개심 시킨거냐? 앜파 토마토였으면 으어어어 하면서 난리를 쳤을텐데 좀 보고 배워라 토마토 새꺄.


일단 기억나는 대로 끄적여 보긴 했는데 이정도 인듯 하네요